Русские видео

Сейчас в тренде

Иностранные видео


Скачать с ютуб 삼성전자 '깜짝 실적'…엔비디아 테스트도 통과하나 / SBS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삼성전자 '깜짝 실적'…엔비디아 테스트도 통과하나 / SBS 10 дней назад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savevideohd.ru



삼성전자 '깜짝 실적'…엔비디아 테스트도 통과하나 / SBS

〈앵커〉 삼성전자가 지난 2분기에 10조 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거뒀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배 넘게 늘어난 수준인데요. 반도체 시장이 살아나면서 이런 깜짝 실적으로 이어진 걸로 보입니다. 김지성 기자입니다. 〈기자〉 삼성전자는 2분기 영업이익이 10조 4천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 지난해 2분기보다 15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분기 영업이익이 10조 원을 넘긴 건 2022년 3분기 이후 7개 분기 만입니다. 부문별 실적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증권업계는 반도체 부문에서만 6조 원 이상 영업이익이 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김동원/KB증권 리서치본부장 : 서버와 모바일 D램과 같은 범용 메모리 반도체의 가격 상승과 수요 증가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습니다.] 인공지능, AI 확산에 따른 수요 급증에 힘입어 메모리 반도체 가격은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관건은 하반기에 AI 가속기에 들어가는 고대역폭 메모리, HBM 열세를 만회할 수 있느냐입니다. 이미 엔비디아에 HBM을 납품하고 있는 SK하이닉스와 달리, 삼성전자는 아직 엔비디아의 품질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지난 5월 반도체 사업 수장을 전격 교체한 데 이어, 최근 여러 곳에 분산돼 있던 HBM 개발 조직을 하나로 묶어 HBM 개발팀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엔비디아도 AI 가속기의 공급이 수요에 못 따라가다 보니 삼성전자의 HBM 공급을 원하는 상황. 이르면 3분기에 삼성전자의 HBM이 엔비디아 테스트를 통과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김양팽/산업연구원 신산업실 전문연구원 : 엔비디아에서 요구하는 수준에 삼성전자가 조금 미치지 못하는 게 있기 때문에 그것만 조율이 되면 납품이 가능해질 것이다….]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최고기술책임자는 최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낙관한 바 있습니다. (영상편집 : 최은진, 디자인 : 이재준)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7711750 #SBS뉴스 #삼성 #엔비디아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X(구:트위터):   / 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 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