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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방문] 집에서 열리는 피아노 콘서트? 피아니스트 부부의 하우스로 초대합니다!

피아니스트가 한 명도 아닌 두 명, 피아니스트 부부가 사는 집은 어떨까? 해외 연주가 줄줄이 취소된 2020년, 그 어느 때보다 테라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정원, 김지애 부부의 집을 가정 방문했다. 연극 세트처럼 꾸며진 집보다는 자신들이 살아온 모습들이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어 집안 곳곳에는 친구들의 그림을 걸고 지인들을 초대해 하우스 콘서트를 연다. 지하 작업실에 숨겨진 작업실과 혼자만의 동굴까지 우리를 안내했다. ★본 촬영은 전체 스태프 소독 및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 하에 진행되었습니다.★ Editor 김희성 Film 임형규 *출연진에 대한 비방이나 악의적인 댓글은 통보 없이 삭제할 수 있습니다. #피아니스트 #김정원 #김지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