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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TV 더 큐 39회] 장명호 지아이이노베이션 CSO / 대사면역항암제, 완치의 길을 열다

이번 주 매일경제TV 더 큐에는 국내 최초 이중융합 단백질로 주목받고 있는 지아이이노베이션의 장명호 CSO가 출연한다. 장명호 의장은 목암연구소(GC녹십자) 연구원으로 근무하던 중 돌연 오사카대학으로 유학길에 올랐던 인물이다. 면역학을 배우기 위해서였다. 그 결과 지금은 그의 논문이 전 세계적으로 수 천 건 인용될 만큼 면역학 분야에선 권위자로 통하고 있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의 파이프라인도 면역 치료제와 관련이 깊다. 특히 영리한 암세포들의 재발을 막기 위해 4세대 항암제(대사면역항암제)를 개발했는데. 이를 통해 암이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닌 완치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릴 수 있을지... 대사면역 항암의 정확한 기전을 들어본다. 또, 최근 노화를 질병으로 보는 시각이 번지고 있다며 일례로 WHO에서 노화를 질병코드로 분류한 게 그 사례라고 한다. 머지않아 피부 뿐 아니라 근육과 혈관, 장기까지 젊어지는 날이 오는 걸까? 의학의 기술이 어디까지 왔는지 더 큐에서 확인해보자. 더 큐는 매주 일요일 오전 8시부터 매일경제 TV 채널 및 홈페이지 (mbnmoney.mbn.co.kr)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TV#더큐#김경도#장명호#지아이이노베이션#반포지효#대사면역항암제#파이프라인면역치료제#4세대항암제#GI-101#9천억기술이전#마이크로바이옴#NK세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