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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도 여섯, 아이도 여섯. 12명이 한 지붕 아래 모여 동고동락한다! 서로의 집이 연결된 행복을 담는 집 [사람과 사람들 KBS 21060406 방송]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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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도 여섯, 아이도 여섯. 12명이 한 지붕 아래 모여 동고동락한다! 서로의 집이 연결된 행복을 담는 집 [사람과 사람들 KBS 21060406 방송]

[사람과 사람들] 삼남매의 집 ▶ 행복을 담는 집, 그곳에 삼남매가 뭉쳤다. 울산의 한 외곽지역. 집들이 드문드문 들어선 곳에 독특한 외관을 지닌 집 한 채가 있다. 1층에는 김혁기 (35)씨 가족이, 2층에는 첫째, 둘째 누나네 가족이 각각 살고 있다. 결혼 후에도 한 동네 아파트 앞동 뒷동에 모여 살 정도로 우애가 두터운 삼남매는 1년 전, 각자 집을 팔고 각각의 공간이 나누어져 있는 집 한 채를 지었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가족의 집. 한 지붕 아래에 12명이 모여 살게 됐다. ▶ 서로에게 비빌 언덕이 되어주다 삼남매가 집을 짓게 된 계기는 층간소음 때문이었다. 아이들에게 뛰지 말라는 잔소리를 입에 달고 살았다. 층간소음으로부터 해방된 진짜 집다운 집을 짓기로 결심한 삼남매. 결국 아파트 탈출을 결심했다. 땅을 알아보고 돈을 마련하고 집을 짓기까지 삼남매의 역할분담도 확실했다. 건축사무소를 운영하는 남동생은 건축을, 은행원인 첫째누나는 금전관리를 맡았다. 동고동락 1년. 맞벌이 부부인 첫째 혜정 (38)씨는 함께 사는 여동생 수정 (37)씨 덕에 늘 숙제였던 두 아이의 양육문제에서 벗어났다. 어릴 때부터 어울려 지내다보니 사촌지간인 여섯 명의 아이들은 친형제처럼 우애가 좋다. ▶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 준 시간 똘똘 뭉쳐 살게 되기까지 삼남매에게는 힘든 시간이 있었다. 학창시절, 갑작스런 사고로 어머니에게 하반신 마비라는 청천벽력 같은 일이 닥쳤다. 오랫동안 병석에 누워 계시는 어머니의 빈자리를 대신해 서로를 살뜰히 챙기며 함께 힘든 시기를 이겨냈던 삼남매. 이들의 우애는 그때부터 더욱 단단해졌다. ▶ 지금 여기서 행복할 것 삼남매 집의 단골손님은 다름 아닌 부모님이다. 한 번 올 때면 자식들도 다 만날 수 있고, 여섯이나 되는 손자 손녀들을 한 번에 볼 수 있으니 이보다 좋을 수 없단다. 함께 산다고 했을 때, 혹시나 하는 걱정도 있었지만 누구보다 의좋게 지낸 삼남매였기에 믿었던 부모님. 함께 사는 사이좋은 삼남매는 부모님 인생 최대의 자랑거리다. ‘공영방송’을 지켜주세요 https://me2.do/56DdBsYt #집 #남매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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