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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 [인터뷰] 모모랜드 "데뷔 불발요? 우릴 더 뭉치게 했죠" [통통영상] 7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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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 [인터뷰] 모모랜드 "데뷔 불발요? 우릴 더 뭉치게 했죠" [통통영상]

(서울=연합뉴스) 송영인 PD = "데뷔가 무산됐다는 소식에 우울하고 허무했어요. 하지만 우리가 더 뭉칠 수 있는 계기가 된 거 같아요." 7인조 신인 걸그룹 모모랜드(혜빈·연우·제인·나윤·아인·주이·낸시)는 연합뉴스 통통영상과 인터뷰에서 데뷔 무산 위기를 극복한 것이 팀이 더 단단해지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 그룹은 케이블TV 채널 엠넷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모모랜드를 찾아서'를 통해 멤버를 확정했지만, 파이널 무대에서 관객 3천명을 모아야 하는 미션을 실패해 데뷔가 물건너가는 듯했다. 그러나 2개월 후 소속사(더블킥컴퍼니)가 전격적으로 입장을 바꿈에 따라 기사회생해 지난달 10일 첫 미니앨범 '웰컴 투 모모랜드'를 내놓았다. 소속사의 데뷔 결정을 끌어낸 것은 팬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이었다. 하지만 그 이면을 보면 똘똘 뭉친 멤버들의 결속력이 위기를 기회로 만든 원동력이었다. "파이널 무대에 2천300명이 오셨잖아요. 목표까지 700명이 부족했으니까 그분들에게 우리가 직접 찾아가자는 마음을 먹었어요. 학교 축제도 찾아가고 길거리 홍보도 했어요. 모모랜드가 빨리 데뷔했으면 좋겠다는 반응이 점점 많아지면서 회사에서도 생각을 바꾼게 아닌가 싶어요." 멤버들은 7인 7색이다. 연령대만 봐도 16세부터 20세까지 다양하다. 리더 혜빈은 그룹의 차별성을 묻는 말에 "7명의 개성이 다 다르다. 한 사람의 색깔이 겹치지 않는다"라며 "놀이동산 안에도 여러 놀이기구가 다양하게 있듯이 모모랜드도 다양한 테마가 있는 그룹"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멤버 주이는 "안무같은 것을 보면 귀엽고 앙증맞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며 '비글미'를 꼽았다. 타이틀곡인 '짠쿵광'은 모모랜드의 매력을 잘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가요계에 '짠'하고 나타나서 팬들의 마음을 '쿵'하고 설레게 해 기분 좋게 '쾅'하게 만들겠다는 멜로 팝댄스곡이다. 국내 정상급 프로듀싱팀 이단옆차기와 신사동호랭이, 라이머 등이 참여해 화제를 더했다. 혜빈은 신곡의 반응에 대해 "모모랜드만의 색깔을 담아 중독성있는 곡으로 준비했다"며 "그러다보니 자꾸 듣게 된다. 머리속에 맴돈다고 해주시는 분들이 많다"고 전했다. 데뷔 앨범의 테마는 모모랜드에 '입장'하는 설렘이라고 설명했다. 혜빈은 "차에서 딱 내리면, '아! 놀이동산에 도착했다'라는 느낌을 낼 수 있는 것 같다. 저희의 구호처럼 '티켓을 끊고 서서히 입장하세요'라고 어필하고 있다"고 말했다. 내년에 나올 차기 앨범의 콘셉트는 '회전목마'가 될 수 있다고 귀띔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착안한 듯하다. "남녀노소 입장이 가능할 수 있는 랜드가 됐으면 좋겠어요. 그냥 가더라도 힐링을 줄 수 있는 것을 해드리고 싶어요. 꽃이나 별이 힐링이 되는 것처럼, 꽃이 예쁘다고 하는 것처럼…." 닮고 싶은 롤모델로 소녀시대를 꼽았다. 멤버 각기 다채로운 색깔로 롱런하는 걸그룹이 되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소녀시대 선배들은 가요계에서 오래 활동하고 있어요. 단체활동에서도 소녀시대 이름만으로 브랜드화가 돼 있는데 개인으로도 다 알아봐주잖아요." 우여곡절 끝에 데뷔한 모모랜드는 이제 꿈을 펼칠 수 있는 스타트라인에 섰다. "모모랜드를 지을 수 있는 땅을 찾았다라고 말하고 싶어요. 열심히 활동해서 누가봐도 '환상의 나라'라고 말할 수 있게 멤버들과 멋지게 모모랜드를 건설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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