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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대통령 훈장을 받은 🇰🇷한국의 맛! - 전미자 회장 다큐멘터리 | 전북스페셜 240101 | 재미 PLAY

오스트리아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식당이 있다. 메뉴는 아시안푸드, 오스트리아와 지중해 키프로스 등 매장만 24개다. 이를 이끄는 CEO는 다름 아닌 한국인, 전미자 회장이다. 아시안푸드 식당을 포함해 한식당까지 총 29개의 음식점을 운영하는 성공한 사업가인 그녀는 전북 부안 출신이다. 해외에 간호사로 일하러 가던 한국인이 많던 1980년대, 그녀는 오스트리아 땅을 밟아 간호사로 일을 시작했다. 말도 통하지 않고, 고된 일에 지쳐갈 무렵 어릴 적 어머니의 무국밥집을 떠올렸다. 정성스레 음식을 만들었던 어머니의 손맛, 공간을 가득 메운 맛있는 냄새, 그리고 행복하게 국밥을 먹던 사람들의 모습까지. 기억은 꿈을 꾸게 했고, 아시안푸드가 낯설었던 오스트리아 땅에서 음식점을 열었다. 그리고 이제 오스트리아에서 한인문화회관 설립과 운영, 또 유학 온 한국 학생들을 위한 한국-오스트리아 필하모니 지원 등 고국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금에 이르기까지 많은 굴곡을 겪었던 그녀의 인생, 그 이야기를 만나본다. KBS전주 투데이전북 방송 1부 - 23.12.19(화) 2부 - 23.12.26(화) 3부 - 23.12.27(수) #오스트리아 #음식 #한식당 #사업가 #전북 #부안 #전미자 #아카키코 #비엔나맛집 #비엔나관광 #오스트리아맛집 #키프로스 #유럽 #비엔나 #잘츠부르크 　 🔗공식 링크 https://linktr.ee/KBSJ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