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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 사망 후 혼자 남은 지적장애 아들 용준씨의 홀로서기, '방배동 모자사건' 그 후 [풀영상]ㅣ시사기획 창 326회 (21.04.25) 3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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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 사망 후 혼자 남은 지적장애 아들 용준씨의 홀로서기, '방배동 모자사건' 그 후 [풀영상]ㅣ시사기획 창 326회 (21.04.25)

■ ‘방배동 모자사건 그후’ 100일의 기록 지난해 12월 세상을 슬프게 했던 방배동 모자사건. 엄마가 지병으로 숨졌지만, 지적장애가 있는 30대 아들이 이 사실을 알리지 못해 서울 이수역에서 노숙을 하다 우연히 민간사회복지사를 통해 구조된 일이었다. 사건발생 5개월. 뉴스의 주인공이었던 방배동 모자사건의 아들 최용준 씨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취재진은 올해 1월 1일부터 100일간 최용준 씨가 세상에 나와 어떻게 사회에 적응해 나가는지 그 과정을 기록했다. ■ 모자의 과거…빈곤의 벽 최용준 씨가 자립하기 위해서는 과거를 정리해야 했다. 다시 가 본 서울 서초구 방배동 빌라. 엄마가 가난과 싸우며 남긴 ‘빈곤의 벽’을 마주했다. 가스, 수도, 전기 등 공과금과 관련된 기록이 집안 한쪽 벽면을 가득 채웠다. 엄마가 남긴 통장의 입출금 내역을 분석해 본 결과, 한 달 평균 수입은 36만 3천 원, 지출은 36만 2천 원이었다. 뇌졸중으로 근로가 힘들었던 60살 엄마와 지적장애 아들이 국가로부터 받은 기초생활급여는 주거급여인 28만 원이 전부였다. 소득이 거의 없었기에 생계와 의료급여를 받을 수 있었지만, 받지 못했다. 이혼한 전 남편과 아버지를 따라간 딸이 있었기 때문이다. 가족관계단절서를 동사무소에 내면 생계와 의료급여를 받을 수 있었지만, 상대방에게 그런 연락조차 가는 것이 싫어 엄마는 거부했다. 해묵은 복지논쟁 ‘부양의무제’가 문제였다. ■ 복지사각지대 탈출…살 곳이 없다. 사건이 세상에 알려진 후 복지카드가 나와 태어나서 처음으로 37년만에 ‘서류상 장애인’이 된 최용준 씨. 난생처음 받는 치과치료에 기쁘면서도 떨려하고, 지하철 타는 연습도 하며 세상에 홀로 설 준비를 한다. 좋은 일만 연속될 것이란 기대도 잠시, 영구임대주택을 얻기 어렵다는 소식에 낙담한다. 용준 씨의 자립과정 속에 ‘복지예산 199조 대한민국의 복지민낯’이 고스란히 묻어있다. ■ 복지선진국 스웨덴은?…내레이션 이금희 방배동 모자사건의 아들과 사는 곳만 다르고 나이, 가정환경, 지적장애까지 꼭 닮은 ‘스웨덴 용준이’ 올레 씨는 어떻게 살아갔는지 취재해, 복지선진국 스웨덴에서 우리사회가 배울 점은 없는 지도 분석했다. 감동과 시사성 모두 겸비한 ‘용준씨 100일의 자립기’는 국민내레이터 이금희 아나운서의 음색이 더해져 주목도를 더욱 높였다. 취재·연출: 홍혜림 /내레이션: 이금희 /촬영: 연봉석 /편집: 송화인 방송예정일: 2021년 4월 25일 일요일 밤 9시 40분 #방배동_모자사건 #복지선진국 #사회복지사 #지적장애 #기초생활급여 #부양의무제 #노숙 #빈곤 #취약계층 #사회복지 #방배동 #시사기획창 #kbs시사 '시사기획 창' 홈페이지 https://bit.ly/39AXCbF 유튜브    / @kbssisa   페이스북   / changkbs   WAVVE '시사기획 창'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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