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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축제...상인도 시민도 불만 폭주 2 месяц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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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축제...상인도 시민도 불만 폭주

춘천 대표 축제인 막국수 닭갈비 축제, 그런데 상인도, 관광객도 모두 불만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 축제장에는 휴식할 공간도 제대로 없고 설거지 할 물도 부족해 위생 문제가 불거지고 있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현장취재했습니다. 춘천 막국수 닭갈비 축제 행사장. 천막으로 된 상점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그런데 35도를 육박하는 푹푹 찌는 날씨 탓에 관광객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햇볕을 피할 수 있는 그늘막도 부족합니다. 관광객들은 쉴 곳이 없다며 불편을 호소했습니다. ◀ INT ▶김진섭/관광객 쉼터가 없어요. 나이먹은 사람들이 좀 쉴 수 있는데가 없어요. (다녀보시니까 쉴 데가 없어요?) 없죠. 더워요. 더워. 낮에는 못 다녀요. 못 다녀. 바닥이 자갈밭이다 보니, 통행도 이만저만 불편한 게 아닙니다. ◀ INT ▶김은영/관광객 막내가 어리거든요. 다섯 살인데... 유모차를 끌기가 너무 어려워요. 지금 보면 다 자갈밭이어서... 상인들도 불만입니다. 조직위원회에 70여 만원을 주고 입점했다는 상인들은 하루에 몇 만원 건지기도 힘들다며 울분을 터뜨렸습니다. ◀ INT ▶ 이명권/춘천 닭갈비 축제 입점 상인 손님들이 오셔서 저희한테 물 한 잔만 달래요. 차광막도 와서 너무 뜨거워서 이게 전부 다 상점 당 1만 원씩 걷었어요. 본인들이 설치했어요 이거 다. 화장실도 너무 적고 수도시설도 제대로 마련돼 있지 않아 설거지 조차 쉽지 않다고 토로합니다. ◀ INT ▶ 김은영/춘천 닭갈비 축제 입점 상인 물을 저 쪽 끝에 숨어 있는 곳에서 떠오라고 하는데 자갈이 깔려서 끌어오질 못해요. 저기 생수를 사다 쓰고 있어요. 이에 대해 축제 조직위원회는 곳곳에 그늘막과 화장실을 만드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는 입장입니다. ◀ 전화INT ▶ 강성원/춘천닭갈비 막국수축제 총감독 다 여기서 쉴 수 있다면 여기다 집을 지어야죠. 축제장이 갖고 있는 약점도 기반시설을 이용하는게 아니라 새로운 시설을 만들다 보니까... 폐막은 이번 주 일요일. 춘천을 대표하는 대표 향토 축제라는 명성에 맞지 않게, 관광객과 상인들의 불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나금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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