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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근동의 하늘신]_주원준박사의 구약성경과 신들_3회 3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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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근동의 하늘신]_주원준박사의 구약성경과 신들_3회

1. 하늘, 천주 - 왜 이 책의 첫 장의 주제로 하필이면 하늘신을 선택했나면, 우선 하늘이 우리 민족의 전통적인 최고신이기 때문. 우리네 정서로 '하늘'은 곧 '하느님'을 의미한다. - 사실 '하늘'은 거의 모든 종교에서 중요한 표상이다. 인류 최초의 문명이라는 수메르 시대부터 줄곧 '하늘신'은 모든 신들의 아버지이자 최고신이었다. 그리고 고대 이스라엘도 고대 근동의 '하늘' 개념에 영향을 받았다. 그런데 구약성경과 고대 근동 종교의 '하늘' 개념을 비교하면 무척 흥미 있는 현상이 발견된다. 고대 이스라엘인은 이웃 종교의 '하늘' 개념을 무작정 받아들인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독특한 야훼 신앙으로 소화하면서 적극적 으로 재해석했다. 2. 수메르의 하늘신 '안' - 인류 최초의 문명이라는 수메르 문명. 그들은 수많은 신들을 믿었는데, 그 수메르 만신전에서 하늘신의 이름은 '안' AN이다. 안은 만신전의 최고신이었다. 3. 아카드의 최고신 '아누' 수메르 시대가 저물고 아카드 문명이 고대 근동의 패권을 차지했다. 기원전 19세기부터 고바빌론 시대가 시작된다. 그들은 아카드어를 공용어로 채택하였다. '하늘'을 뜻하는 아카드어는 '아누'는 선과 질서를 관장하는 최고신이었다. 하지만 그는 선을 관장하는 착한 신의 모습과 함께 악한 신의 모습도 지니고 있었다. 또한 아누는 왕권을 최종 확증해 주는 신이었다. 『수메르 임금 계보』라는 문헌 맨 첫 줄은 "왕권이 아누(= 하늘)로부터" 내려왔다고 적혀 있다. 그 뒤에도 신들과 임금들은 궁극적 권위를 아누에 기댔다. 4. 그러나 최고신은 늘 변한다. 각 도시들은 자신의 주신主神이 있었다. 가장 강한 도시국가의 신이 최고신이었다. 그런데 시대가 변하고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패권이 바뀜에 따라 아누는 최고신의 지위를 점차 다른 신들에게 물려주고 뒷자리로 '물러난 신' deus otiosus 이 된다. 아누는 인류 종교사 최초의 '물러난 신'이기도 한 셈이다. 5. 평범한 하늘신 하늘신이 최고신의 권위를 오랫동안 누린 고대 메소포타미아는 이른바 동부 셈어를 사용하는 지역이다. 하늘신은 이 지역을 벗어나면 큰 역할을 하지 못한다. 하늘신의 특징을 중심으로 메소포타미아 종교와 나머지를 구분할 수 있을 정도로 그 특징이 뚜렷하다. 구약성경과 가장 밀접한 관계인 우가릿 신화에서 하늘은 중요한 신도 아니고 적극적 역할을 하지도 않는다. 오히려 하늘은 그저 신들이 사는 '장소' 또는 '공간'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주원준박사 #구약성경 #구약성경과신들 #가톨릭평화방송 #cpbc ========================================= 방송선교ARS후원 : 060-706-1004 (한 통화 5,000원) 060-706-4004 (한 통화 10,000원) 후원문의 : 1588-2597 http://www.cpbc.co.kr/home/support/su... 매일미사 지향 신청 : 02-2270-2640, 02-2270-2650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 cpbc TV ========================================= cpbc TV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세요. 가톨릭콘텐츠의 모든 것! cpb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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