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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신랑수업 120회_나트랑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동완♥윤아! 두 사람의 케미만큼 뜨거운 해가 지고 나트랑에도 어둡고 비밀스러운 밤이 찾아오는데...

[신랑수업] 오락부장 세윤과 형탁이 은밀한 접선(?)을 시도했다! 두 사람이 한자리의 뭉친 이유가 형탁♥사야의 결혼 1주년 파티 때문?! 혼인 신고일을 결혼식 날만큼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본의 문화를 따라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한 형탁! 그런데, 사회만 보는 줄 알고 왔던 세윤은 파티 준비가 1도 되어 있지 않은 텅텅 빈 루프탑을 마주하게 되고 설상가상! 형탁의 추구미가 바로 다해 교감쌤의 럭셔리 1주년 파티라는데...! 과연, [신랑수업] 오락부장의 명예를 걸고 세윤은 형탁의 이벤트에 구세주가 될 수 있을까?! 연말 시상식을 방불케 했던 형탁♥사야의 결혼식 하객 라인업! 결혼 1주년 파티에 초대된 게스트들 또한 초특급 인맥을 자랑한다고 하는데! 과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형탁♥사야 1주년 파티에 초대된 게스트의 정체는?! 나트랑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동완♥윤아! 두 사람의 케미만큼 뜨거운 해가 지고 나트랑에도 어둡고 비밀스러운 밤이 찾아오는데... 그런데! 설레야 하는 첫날밤 윤아의 표정이 좋지 않다?! 함께 입기로 한 커플 잠옷을 두고 온 동완 때문에 단단히 화가 난 윤아! "오빠는 너무 잘 까먹는 것 같아." 윤아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고민하던 동완은 윤아가 남기고 간 편지 한 장을 발견하게 되는데?! 과연, 그 안에는 어떤 내용이 적혀 있었을까? 윤아의 로망인 커플 요가로 아침을 맞은 두 사람! 몸풀기는 뒷전, ‘스파이더맨 키스’를 연상케 하는 꽁냥꽁냥 스킨십으로 물든, 대세 커플의 아침 풍경을 지켜보던 데니 안은 벌떡 일어나기까지?! 동아커플의 단둘이 떠난 나트랑 여행 두 번째 이야기 대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