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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무덥다, 경기 일부 올여름 첫 폭염경보 .. 주말 곳곳 비소식 (이슈라이브) / SBS

오늘까지 전국적으로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경기 일부 지역은 올여름 첫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폭염경보가 내려진 지역은 경기 가평과 고양, 용인, 안성입니다. 기상청은 이 지역의 기온이 35도 이상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상향해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강원과 충청, 전북 곳곳에도 폭염주의보가 새로 발령됐습니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5도 이상, 주의보는 33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이번 주말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내일 새벽에 전남과 제주를 시작으로 점차 전국 곳곳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의 영향으로 내일 낮 기온은 오늘보다 5도 가량 낮아져 더위가 조금 누그러지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제주도에 최대 200mm 이상, 경남 남해안에는 최대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오겠고, 충청 지역에도 10~6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폭염 #폭염경보 #폭염주의보 #SBS뉴스 #8뉴스 #실시간 으로 만나 보세요 라이브 뉴스 채널 SBS 모바일24 ▶SBS 뉴스로 제보해주세요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애플리케이션: 'SBS 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카카오톡: 'SBS 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페이스북: 'SBS 뉴스' 검색해 메시지 전송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live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