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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특집] 그들이 기억하는 우리들의 전쟁: 첫 번째 파견 - 유틀란디아 병원선 / 가천대 길병원 흉부외과 박국양, 가정의학과 최수정

6·25전쟁에서 활약했던 덴마크의 병원선 ‘유틀란디아(Jutlandia)’에 대해 아시나요?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덴마크는 유엔 회원국 중 가장 먼저 의료지원 의사를 표명하고 4개의 수술실과 356개의 병상이 구비된 병원선 ‘유틀란디아’호를 한국에 파견했는데요. 유틀란디아호는 1951년 3월부터 1953년 8월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해머리히 사령관, 윙게 병원장, 콘드럽 선장을 비롯해 연인원 630명의 의료진을 파견했으며, 부상 장병 4981명과 민간인 1만 명 이상을 진료한 바 있습니다. 오늘 그 자세한 이야기를 가천대 길병원 흉부외과 박국양, 가정의학과 최수정 교수와 함께 알아보시죠. 담당: 최초희, 김싱아 PD 병원선 #유틀란디아 #의료지원 “영상 내에서 언급되는 정보는 건강/의학에 대한 정보입니다. 진료를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 비온뒤의 재밌고 유익한 영상과 더 함께하고 싶다면 '좋아요'와 '구독하기' 많이 눌러주세요! ✔ 비온뒤 공식채널 홈페이지 | http://aftertherai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