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Скачать с ютуб 토끼같은 세 아이와 사랑하는 아내 두고 어느날 하반신이 마비 되어 나타난 남편┃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에 하늘이 무너진 가족┃걸음마 떼는 딸 위해 일어설 결심한 아빠┃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토끼같은 세 아이와 사랑하는 아내 두고 어느날 하반신이 마비 되어 나타난 남편┃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에 하늘이 무너진 가족┃걸음마 떼는 딸 위해 일어설 결심한 아빠┃ 6 месяцев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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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같은 세 아이와 사랑하는 아내 두고 어느날 하반신이 마비 되어 나타난 남편┃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에 하늘이 무너진 가족┃걸음마 떼는 딸 위해 일어설 결심한 아빠┃

※ 이 영상은 2018년 4월 20일에 방송된 <장애인의 날 특집 다큐 - 다시 서다>의 일부입니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한 하지마비, 그 후 태어난 막내딸 초등학생 두 아들의 아빠이자 과거 스키선수 출신 사업가로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던 김상헌(36세) 씨. 2016년 여름, 셋째를 임신한 아내를 두고 두 아들과 함께 떠난 여행지에서 그는 예상치 못한 사고를 겪게 됐다. 바위 위에서 미끄러져 넘어진 그는 바로 병원으로 실려 갔지만 두 번의 큰 수술을 거쳐 결국 하지마비 환자가 됐다. 척수신경이 손상되어 하반신을 움직일 수 없게 된 그는 지인들의 병문안도 거절한 채 병실 안에 스스로를 가두고 지냈다. 그렇게 몇 개월이 지나 엄마 뱃속에 있던 막내딸 도연이가 태어난 후 상헌씨에게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 “최종 목표는 우리 딸 결혼할 때 손잡고 들어가는 거. 그것밖에 없어요.” 막내딸이 태어난 이후부터 상헌씨는 달라졌다. 매일 이어지는 힘든 재활치료에 구슬땀을 흘렸고 가족과의 거리도 가까워졌다. 사업과 골프에 매달려 가정은 늘 뒷전이었던 그는 뒤늦게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밖으로 나돌던 사이 훌쩍 커버린 두 아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막내딸, 홀로 세 아이를 돌보며 꿋꿋하게 자신의 옆을 지켜준 아내를 위해서라도 그는 다시 일어서고 싶다는 희망을 놓지 않는다. 퇴원 그 후, 아빠와 딸이 함께 시작하는 걸음마 2017년 가을, 상헌씨는 새로운 희망을 만났다. 시장창출형 로봇보급사업의 하나로 상헌씨가 입원중인 병원에 제공된 의료용 재활로봇의 보행훈련에 참여하게 된 것이다. 하지마비 환자들의 재활훈련을 위해 개발된 외골격형 로봇은 환자가 직접 착용하는 웨어러블 방식으로 착용자의 운동의지를 감지, 내장된 모터에 의해 두 발로 걸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시선이 달라져요. 앉아서 보는 것과 서서 걸으면서 본다는 것은 다르거든요. 기존에 봤던 건데도 다 새롭게 보여요.“ 상헌씨는 로봇 보행훈련을 통해 자신의 꿈이 현실로 이뤄질 수 있다는 희망을 얻게 됐다. 돌잔치가 다가올수록 다리에 힘이 붙는지 아장아장 걸음마를 시작하는 도연이를 보면서 딸과 함께 걷는 미래를 꿈꾼다. 병원에서 퇴원하고 가족의 곁으로 돌아온 상헌씨는 자신을 향한 주위의 시선에 대한 두려움도 이겨내고 있다. 그는 2018년 봄 막내딸 도연이의 돌잔치를 앞두고 새로운 목표를 정했다. 지금까지 한 번도 하지 못했던 것, 바로 ‘두 발로 선 채 딸을 안아주는 것’이다. 막내딸의 첫 생일을 특별하게 만들어 주고 싶어서 로봇 보행훈련을 재개한 상헌씨. 과연 그는 무사히 목표를 완수할 수 있을까? ✔ 프로그램명 : 장애인의 날 특집 다큐 - 다시 서다 ✔ 방송일자 : 2018.04.20 #골라듄다큐 #EBS특집다큐 #다시서다 #장애인 #하지마비 #하반신마비 #척추 #수술 #인생 #감동 #드라마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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