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с ютуб 소쩍꿍 소쩍꿍~ 아파트로 찾아온 소쩍새 가족 [환경스페셜-100일간의 기록, 둔촌동 습지의 작은 세계] / KBS 20020925 방송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소쩍꿍 소쩍꿍~ 아파트로 찾아온 소쩍새 가족 [환경스페셜-100일간의 기록, 둔촌동 습지의 작은 세계] / KBS 20020925 방송

▶ 서울에 유일하게 남은 자연습지인 둔촌동 습지의 생태계 - 서울시는 둔촌동 습지를 생태계보전지역으로 지정 - 오색딱따구리와 쇠딱따구리, 붉은배새매, 소쩍새의 신비한 생태 - 잠자리 유충과 물방개 유충의 변태, 노란점나나니와 각시염낭거미 - 오리나무 군락 존재, 말똥비름, 애기부들, 줄, 골풀 등 습지식물 생장 - 토지주에 의해 포크레인으로 땅이 메워져버린 북한산 못자리골 습지 - 둔촌동 습지의 지하수 용출지점은 보존지역에서 제외된 상태 - 육지화가 시작된 둔촌동 습지 일부에 실험연못을 조성 - 실험연못 조성 30일 후 거머리, 개구리알, 물방개 발견. 70일 후에는 습지식물과 수중식물까지 자라고, 물속에서는 참개구리, 맹꽁이올챙이 발견 - 실험연못을 통해 습지를 되살릴 수 있다는 희망 ▶ 서울 도심의 하나뿐인 습지 - 서울 강동구 둔촌동 습지는 서울에 유일하게 남은 자연습지다. 사유지인 이곳이 개발 되지 않고 습지로 남게 된 것은 아파트 주민들이 [습지를 지키는 사람들]이란 조직을 구성하여 노력한 결과이다. 그 결과 서울시는 이 습지를 생태계보전지역으로 지정하였다 ▶ "젖은땅"은 생태계의 보고! - 도심에서 유일하게 오리나무와 물박달나무 군락이 존재하는 둔촌 습지! 그곳에는 말똥비름, 애기부들, 줄, 골풀과 같은 다양한 습지 식물이 자라나고 있다! - 잠자리 유충과 물방개 유충의 신비로운 변태, 아파트 벽에 집을 짓는 노란점나나니벌, 부들을 이용해 산실을 만드는 염낭거미 등 습지는 온통 곤충들의 천국이다! - 아파트 단지 안에 둥지를 튼 소쩍새 가족의 애틋한 자식사랑에서 이소과정까지 전과정! - 아파트에 둥지 튼 박새와 습지 주변에 둥지를 튼 쇠딱따구리,붉은배새매의 신비한 생태! ▶ 개발에 가장 쉽게 노출된 땅, 습지! - 시민단체의 습지보호 움직임과 함께 토지주에 의해 포크레인으로 땅이 메워져버린 북한산 못자리꼴 습지 - 대규모 공사없이 흙 1,2미터만 메우면 개발이 가능한 습지는 언제나 위태롭다 - 생태계 보존지역으로 지정된 둔촌동 습지, 그러나 지하수 용출지점은 보존지역에서 제외되어 있는 상태! - 땅주인들의 횡포로 훼손된 용출지와 말라가는 나무들! - 습지를 밭으로 이용하던 사람들에 의해 1M가량 성토화된 습지에는 육상식물들이 번창하고.. 자연상태에서 습지는 1년에 0.1~1mm가량 성토화 된다. 인간이 천년에 걸쳐 진행될 자연의 변화를 앞당겨버린 것! ▶ 실험연못에서 희망을 발견하다! - 시청의 관리 소홀로 육지화가 시작된 둔촌동 습지 일부에 실험연못을 조성, 습지소생의 가능성을 시험! - 70cm가량 땅을 파내자 물이 솟기 시작! - 30일 후 물웅덩이 속에서 거머리,개구리알,물방개가 등장! - 70일 후 실험연못에는 습지식물과 수중식물까지 자라나고, 물속에서 참개구리·맹꽁이 올챙이 발견! ☞ 작은 실험연못에서 다양한 생명체 존재를 확인, 습지를 되살릴 수 있는 희망을 발견할수 있었다! ※ 이 영상은 [환경스페셜-100일간의 기록, 둔촌동 습지의 작은 세계(2002년 9월 25일 방송)]입니다. 일부 내용이 현재와 다를 수 있으니 참조 바랍니다. 국내 최초 환경 전문 다큐멘터리, 환경스페셜 공식채널입니다. 구독/좋아요/알림설정! ▶구독:https://url.kr/ikg6th ▶방송 다시보기(홈페이지): http://program.kbs.co.kr/2tv/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