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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건설사 자금난에 '휘청'…후폭풍 확산 4 недели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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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건설사 자금난에 '휘청'…후폭풍 확산

제주도내 모 중견 건설사가 미분양 사태로 심각한 자금난을 겪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관급공사들이 줄줄이 중단되고 하청업체들의 줄도산이 우려되는 등 후폭풍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지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중앙중학교와 오남로를 잇는 1.35㎞ 구간에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하는 공사 현장입니다.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2년 전 첫 삽을 떴습니다. [김지우 기자] "하지만 공사가 공정률 30퍼센트에서 수개월째 멈춰서면서 작업 기간은 해를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사업을 맡은 중견 건설사가 자금난을 겪으면서 올들어 공사를 이어가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해당 건설사가 진행 중인 제주시 도남동의 공영주차장 부지 정비 사업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제주시가 사업비 7억원 가운데 2억 5천만원을 선급금으로 지급했지만 5개월째 공사가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이 건설사가 맡고 있는 관급공사는 대여섯건으로 공사 중단 사태가 발생하면서 제주시와 서귀포시 등은 계약 해지를 예고했습니다. 이 같은 문제는 제주도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도 지적됐습니다. [이정엽 / 제주도의회 의원] "피해자가 상당히 많이 속출하고 있고 또 우리 도나 시에서도 발주를 줘서 계약을 떼일 정도의 상황이 온 것 같은데 지금 관련한 파악들이 되고 있습니다." [양창훤 / 제주도 건설주택국장] "저희들이 파악했을 때 일단은 선급금 나간 것도 있고 실제 공사가 이뤄지지 않은 부분도 있는데 일단 보증이 돼 있기 때문에 관급 피해는 크지 않을 걸로 파악하고 있다." 이 건설사는 부동산 경기 침체로 자사 아파트의 미분양이 늘면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최근까지도 도내 곳곳에서 주택 건설 사업을 이어온 만큼 민간 하청업체들의 줄도산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하청업체 대표] "미수금액이 15억원에 달한다.우리 같이 자그마한 회사에 15억원이 안들어온다는건 망하라는 얘기고..." 해당 건설업체 대표는 자금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데 쉽지 않은 건 사실이라며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민간영역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상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 뉴스제보 : 070.8145.7766 / 064.741.7766 ▶ 카카오톡 : KCTV뉴스7 #제주시_서귀포시 #뉴스 #kctv제주 #건설사 #자금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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