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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마을이 원유 매장지! 인도네시아 '워노졸로' 마을

인도네시아 자바 섬 북동쪽에 위치한 작은 산악 마을 '워노졸로'에는 원유를 직접 생산하는 사람들이 모여살고있다. 1년 내내 석유를 채취할 수 있어 '축복의 땅'이라 불리는 이 곳. 산을 오르다 보면 산 중턱에 탑 모양의 시설들이 눈에 띄는데 이 시설이 모두 유전이다. 네덜란드 식민지 시절 개발돼 인도네시아 독립 후부터 주민들의 생계 수단이 되었다. 경유는 1리터당 약 3,300루피아(한화 약 300원)이다. 옛 방식 그대로 석유를 생산하는 마을 사람들의 생활방식을 알아본다. #석유 #경유 #원유 ▶️ 프로그램 : 세계테마기행 - 매혹의 보물섬 인도네시아 제3부, 위험한 생존의 섬 자바 ▶️ 방송일자 : 2017.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