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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뉴스] [미션리포트] 교육 사역 강조되는 '우간다' 2 месяц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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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뉴스] [미션리포트] 교육 사역 강조되는 '우간다'

[CBS 뉴스] [미션리포트] 교육 사역 강조되는 '우간다' [앵커] 전세계 선교지 소식을 전하는 미션리포트, 오늘은 우간다로 가봅니다. 우간다는 동아프리카 선교의 교두보로 여겨지는 중요한 선교지인데요. 현지 그리스도인들이 복음을 내재화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사회 리더들을 키워내는 교육 사역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우간다 쿠미대학교 총장 홍세기 선교사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Q. 우간다는 어떤 나라? 우간다는 아프리카에, 특별히 동아프리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빅토리아 호수라고 들어보셨을 것 같아요. 거기서 흘러내려가는 빅토리아 호수가 나일강을 따라서 이집트까지 흘러내려가죠. 아프리카의 진주라고 불리는 나라입니다. 한 70년 정도 영국의 지배를 받다가 1962년도에 독립을 했어요. 부족 분쟁이라든지 나라가 성립되는 과정에서 안정된 게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죠. 지금도 우간다 사람들 마음속에는 그런 트라우마들이 있어서 사실은 치유와 회복이 필요하고요. 지금은 비교적 사회적으로 안정돼 있는 그런 나라로 볼 수 있죠. 다만 경제적으로 워낙 소득이 낮고 그러다 보니까 국민들의 삶은 쉽지 않은 그런 상황이죠. Q. 우간다의 선교적 현황은? 우간다 같은 경우는 기독교 전통이 상당히 오래됐습니다. 0611 나일강 때문에 이미 그런 교류들이 3천 년, 2천 년 전에 굉장히 활발했던 거예요. 기독교를 개인적으로 선택한다기보다는 아예 부족이 '우리 기독교인이다' 그러면 다 같이 기독교인이 되는, 그래서 문제는 이제 개인적으로 자기 삶을 기독교적으로 해석한다든지 어떻게 기독교적인 삶을 사는지 하는 그런 문제들에 대해서는 좀 소홀한 편이죠. 본인이 기독교인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성경도 없고 또 구전 문화 속에 있다 보니까 그거 확실하게 알고 본인의 것으로 소화해내는 게 약하고, 실제 삶과 상당한 괴리가 있죠. 그래서 선교사님들이 이제 말씀도 가르치고, 목회자들 교육도 많이 하시고, 제자 훈련도 하고 이동 신학교처럼 다니면서 성경을 가르치고 그런 일을 많이 하시죠. 교육 사역하시는 분들이 특별히 많습니다. 복음의 내면화 쪽으로 많이 이제 애를 쓰시는 편이죠. 그런 점에서는 도움이 많이 필요합니다. Q. 우간다의 선교 방향은? 우간다 분들은요. 한국 사람들하고 비슷한 점이 있는데 교육열이 대단히 높습니다. 무슨 직업을 갖는다든지 그런 것과 관계없이 공부하는 걸 아주 좋아해요. 그러니까 한국 교회에서 우간다 분들하고 교류하면서 좋은 교육을 그분들에게 제공하면 이분들에게는 굉장히 좋죠. 왜냐하면 보통 이제 어려운 나라들이 공립학교는 있는데 국가에서 교육을 제공한다고 하지만 그 교육의 질을 담보하기 어렵거든요. 그래서 교육적인 교류, 그런 걸 대단히 좋아하고요. 다른 콘텐츠를 좀 제공한다든지 교육의 질을 높인다든지 하는 그런 방안들도 필요하죠. Q. 우간다 '쿠미대학교'는? 꾸미 대학교는 1999년부터 한국의 기아대책기구 선교사님이 시작해서 수도에서 한 300km 정도 떨어진 빈곤 지역에 빈곤과 기아를 해결하는 대책으로 대학교를 하는 특이한 경우에요. 그래서 이제 아프리카의 좋은 지도자들을 키워서 사회 전반적으로 우간다가 개발되기를 희망하는, (우가다에서) 대학 교육을 받는다는 것은 그 사회 구성원에서 거의 탑 클래스로 가는 길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우리 학교에 오면서 공부하고 자부심이 이제 많아지죠. 졸업하면 매우 자연스럽게 지역사회의 리더가 되고, 특별히 저희는 이제 기독교 대학으로서 성경적인 가치를 강조하다 보니까 지역사회에서 좋은 리더들이 많이 나왔어요. 정치하는 사람들, 또 특히 이제 교육 계통에 그런 사람들이 상당히 많고요. 몇 년 전부터 저희가 남수단 난민 학생들을 장학생으로 받기 시작했어요. 인근 그 나라들이 전부 분쟁 중인 나라들이 많았어요. 콩고에서 온 난민도 많고요. 과거 르완다 사태 때 오신 분들도 있어요. 그래서 저희 학교는 한 150명 정도 장학생으로 받아서 공부시켜서 제 나라로 가게 하죠. 우리가 대학으로서 우간다뿐만 아니라 이웃 동아프리카 나라에 좋은 학생들을 키워내는 그런 보람이 있어요. Q. 우간다를 위한 기도제목 우간다 뿐만 아니라 동아프리카, 혹은 아프리카는요 다음 세대에 이 세계의 주역이 될 사람들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우간다는 25세 이하 인구가 54%에요. 젊은 나라입니다. 특별히 코로나 이후에 오히려 아프리카는 인터넷 같은 거 상황이 좋아져서 사람들이 정보를 굉장히 많이 자연스럽게 얻고 있어요. 아프리카에 대해서 한국교회가 조금 더 관심을 갖고 저는 돕는다기보다 신학이라든지 교육이라든지 기타 등등을 그분들과 뭔가 협력해서 잘 개발을 하면 앞으로 아프리카분들이 세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니 좋은 협력과 투자가 있어야 될 것 같고요. 아프리카분들이 앞으로 세계 복음화를을 위해서 또 이 세계를 회복시키는 일을 위해서 주역의 역할을 잘 감당하는 그런 대륙이 되도록 기도해 주시면 좋겠고요. 또 여전히 사회적인 불안정이라든지 특히 이제 풍토병이라든지 사람들이 위험하게 생각하는 요소들이 여전히 있어요. 그러나 이제 그런 것들을 우리 선교사들이 잘 극복하고, 또 아프리카분들이 잘 극복해내서 앞으로 세계 사회의 주역이 되는 역할을 하도록 우리가 도우면 그게 서로 미래가 있는 협력 관계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간다에서 온 홍세기입니다. 우간다 소식을 나누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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