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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 :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feat. 칸트, 헤겔, 니체, 프로이트, 아인슈타인) 3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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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 :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feat. 칸트, 헤겔, 니체, 프로이트, 아인슈타인)

피히테는 어떤 사람의 철학은 그 사람의 성격이나 기질에 결정한다고 말을 했죠. 딱 이 말이 쇼펜하우어에게 맞는 말 같아요. 쇼펜하우어의 염세주의는 바로 쇼펜하우어의 우울증에 기인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 양반 병적으로 아주 우울증이 심했는데요. 그의 아버지로부터 받은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의 아버지는 자살로 죽었다고 추정을 해요. 이 양반 의심도 많았어요. 불이 날까봐 이층에서는 잠을 안잤고, 이발사한테 면도를 맡기지도 않았다고 해요. 그리고 침대 맡에는 항상 권총을 두곤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추정컨대 약간 조현형 증상도 있는 것 같아요. 시대에 뒤떨어진 이상한 옷을 입고 혼잣말을 중얼거리면서 다니기도 하고, 사람들이 자신을 모함하고 있다고 생각하기도 했다고 해요. 그리고 쇼펜하우어는 헤겔을 아주 싫어 했는데요. 그래서 자신이 기르던 개의 이름을 “헤겔”이라고 지었어요. 개가 말을 안 들을 때마다 “헤겔 놈의 새끼”하면서 스트레스를 풀려고 했었나봐요. 아무튼 좀 특이한 양반이죠. 하지만 그의 철학은 굉장히 매력적이예요. 당시도 그렇도 지금도 그렇지만 헤겔이 메이저 급이라면 쇼펜하우어를 마이너급으로 평가가 되긴 해요. 저한테는 헤겔보다는 쇼펜하우어가 훨씬 그럴듯 보여요. 그러면 오늘은 쇼펜하우어가 왜 매력적인지 그의 주저인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잠시 후에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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