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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으로 떠돌던 20대 남성…전 직장 형님 믿었다가 날벼락 / KBS 2024.03.29. 2 месяц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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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으로 떠돌던 20대 남성…전 직장 형님 믿었다가 날벼락 / KBS 2024.03.29.

취업이 간절한 청년들을 속여 수억 원을 뜯어낸 3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대기업 계열사에 다니던 이 남성은 인사 담당자와의 조작된 SNS 대화 내용을 보여주며 피해자들을 안심시켰습니다. 김영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울산의 한 공장에 다니는 20대 남성. 지난해 초 이전 직장에서 같이 일하던 30대 남성에게서 연락을 받았습니다. 돈을 주면 현재 자신이 다니고 있는 대기업 계열사에 취업시켜 주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인사 담당자나 임원과 친분이 있고, 자신도 그런 방식으로 회사에 들어왔다고 했습니다. 피해자A(음성변조) "저희는 어디 한 회사에서 정규직으로 있는 게 아니고 계약직으로 떠돌다 보니까 현혹될 수밖에 없는 거죠. 회사 관계자들 이름을 거론하면서 저희한테 말을 하니까 저희는 좀 더 신뢰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고요." 계약직으로 입사하는데 천만 원에서 이천만 원, 정규직으로 전환하는데 5백만 원이 더 든다고 말했습니다. 사기를 의심하는 피해자에게는 인사 담당자 등과 나눈 SNS 대화를 보여주며 안심시켰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인사 담당자나 임원과의 친분은 없었고, 본인이 SNS 아이디 두 개를 만들어 대화를 조작했습니다. 피해자B(음성변조) "저희처럼 좀 많이 급한 사람들 취업도 안 되고 일자리도 없고 그런 사람들한테만 이제 골라서 좀 사기를 쳤더라고요." 비슷한 사기를 당한 피해자는 모두 58명, 피해 금액은 6억 원에 이릅니다. 피해자 대부분은 20~30대로 대기업에 취업한다는 기대감에 대출 등의 방식으로 겨우 돈을 마련했습니다. 류재석/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팀장 "대부분의 피해자들은 이 피의자의 친구들이나 친구의 친구들 친구의 지인들입니다. 사회초년생들 입장인데 피해자들이 이런 분들한테 거의 피해 회복이 아예 안된걸로…." 뜯어낸 돈은 대부분 인터넷 도박 등에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사기 혐의 등으로 구속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영록입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계약직 #취업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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