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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만에 다시 '프랑켄슈타인'…배우 유준상 / SBS / 초대석 2 недели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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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만에 다시 '프랑켄슈타인'…배우 유준상 / SBS / 초대석

〈앵커〉 2014년 처음 무대에 올랐을 때부터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으며 창작 뮤지컬의 돌풍을 일으켰던 작품입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10주년 기념 공연으로 돌아왔습니다. 나이트라인 초대석 오늘(18일)은, 〈프랑켄슈타인〉의 주연 배우 유준상 씨와 함께하겠습니다. Q. 초연·재연 이어 9년 만에 합류…소감은? [유준상/배우 : 일단 너무 행복하고 제가 이제 2014년 공연을 이게 또 특히나 창작 뮤지컬이기 때문에 그 시기에 창작 뮤지컬이 이제 한두 편 올라서 이렇게 잘되는 정도의 시기였거든요. 그런데 어떻게든 창작 뮤지컬을 잘 만들어야겠다는 사명감으로 시작한 작품인데 그게 이제 10주년이 언젠가 되겠지라고 생각하면서 꼭 10주년 공연을 해내야지라고 했는데 이번에 같이 하게 돼서 너무 행복합니다.] Q. '프랑켄슈타인' 10주년 공연…합류 계기는? [유준상/배우 : 제가 너무 운이 좋게 제가 지금까지 했던 작품들, 주로 창작 뮤지컬 위주로 하는데 다섯 작품이 10주년이 됐고요. 너무 진짜 행복하다는 말밖에는 없고 그리고 더 열심히 더 최선을 다해서, 요즘 티켓 값이 비싸거든요. 그래서 관객분들에게 정말 이만큼도 아깝지 않게 하려면 뭘 어떻게 해야 될까를 항상 저희 스태프와 배우들이 고민하거든요. 그래서 정말 이 작품 보시면 아마 온몸을 던지는 배우들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Q.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어떤 작품인가? [유준상/배우 : 프랑켄슈타인은 이제 생명을 창조해서 신이 되고 싶어 했던 한 인간의 이기심과 욕망으로 결국은 그것의 끝이 어디인가를 보여주게 되는 이야기인데 제가 작품을 하면서 제가 빅터 프랑켄슈타인 역이기 때문에. 인간의 욕심과 이기심이 이렇게까지 모든 것들을 다 나락으로 만들 수 있구나. 과연 결국 인간은 아주 나약한 우리 우주의 미세한 먼지 같은 존재인데 왜 이걸 이토록 열망했을까 하면서 저도 공연을 하면서 같이 계속 인간에 대한 탐구를 하게 되는 그런 작품입니다.] Q. 10년 전과 지금…인물 표현에서 차이가 있다면? [유준상/배우 : 많이 달라졌습니다. 이제 제가 스승님처럼 모시는.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고 안민수 교수님께서 우리나라 연기의 어떤 배우는 말을 해야 된다는 처음 시작을 말씀해 주신 분이었는데. 어떻게 하면 이게 결국은 뮤지컬은 노래로 표현을 하는 거지만 이 노래가 과연 관객들에게 어떻게 이야기로 전달될 것인가가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더 말을 할 수 있을까를 계속 고민했었고 사실은 제가 한 9년 동안 공연을, 이 공연을 안 했지만 저는 항상 이 공연을 연습하고 있었습니다. 언제 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항상 연습하고 있었고 내가 다시 이 공연을 하게 된다면 정말 이 모든 대사와 여기에 있는 모든 상황들을 정말 말을 하면서 표현해 보고 싶다라는 그런 생각으로 계속 연습을 해 왔었죠.] Q. 주연 배우의 '1인 2역' 묘미…어떤 느낌인지? [유준상/배우 : 제가 빅터 프랑켄슈타인이 됐다가 자크로 분장하고 나오는데 그게 우리 스태프분들한테 항상 얘기합니다. 이게 너무 괴리감이 커서 너무 힘들다고. 그리고 내가 지금 저기 조금 전에 괴물 막 엄청 괴롭히고 왔는데 다시 이제 빅터로 바뀌는 그 순간이 너무 정신적으로 너무 힘든데. 또 저희들이 힘든 만큼 관객분들이 좋아하시기 때문에 다들 진짜 몸 던져서 하고 있습니다.​​​​​​​] Q. 꾸준한 매체와 무대 활동…각각의 매력은? [유준상/배우 : 이제 제가 곧 무대에 30년이 돼가더라고요. 그리고 이제 또 영화나 드라마도 30년째가 돼가는데 항상 현장에 가면 너무 행복하거든요. 그리고 또 되게 치열하고. 그런데 이제 무대도 너무 힘듭니다. 뭐가 힘드냐면 이걸 무대에 공연하는 날을 위해서 공연하지 않는 날과 모든 날들을 계속 연습을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이렇게까지 내가 해야 될까, 항상 그게 고민이었죠. 그런데도 또 관객들과 만나면 어느 순간 행복해져 있는 저를 발견하는 거죠. 역시 제가 뮤지컬을 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조금 더 오랫동안 하고 싶은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요즘.] Q. 대중들에게 어떤 사람으로 남고 싶은지? [유준상/배우 : 일단 항상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계속 노력하고 있고요. 그리고 결국은 제가 배우이기 때문에 또 이렇게 뮤지컬 무대에 서는 무대 배우이기도 하기 때문에 이 공연들이 제가 처음에 시작할 때는 10주년에 대한 생각이 전혀 누구도 할 수 없었던 것들이 어느 순간 10주년 공연을 하게 되고 또 이 공연이 또 20주년을 맞이하게 되면 저는 어느덧 정말 많은 나이를 먹어 있을 텐데 만약에 제가 20주년의 그 무대에도 함께 이 역할로 설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하지 않을까. 그래서 오늘 이 자리에서 한번 저와의 약속을 또 한 번 해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제가 이 공연을 20주년 맞이하는 날 이 방송을 보신 여러분들과 함께 같이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일단은 이번 공연 꼭 보러 와 주십시오.]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7687235 ☞[초대석] 기사 모아보기 https://news.sbs.co.kr/y/t/?id=100000... #SBS뉴스 #초대석 #나이트라인초대석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트위터:   / 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 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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