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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첫 추기경이며 우리 모두가 사랑했던 사람! 그의 사랑법에 대한 보고서! 김수환 추기경이 남긴 사랑 (KBS 20091224 방송) 6 месяцев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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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첫 추기경이며 우리 모두가 사랑했던 사람! 그의 사랑법에 대한 보고서! 김수환 추기경이 남긴 사랑 (KBS 20091224 방송)

■ 낮은 곳에 귀 기울인 혜화동 할아버지 세계 최연소 추기경 서임(당시 47세), 대한민국 최초의 추기경, 30년간 서울대교구장 역임... 故 김수환 추기경은 51년 신부가 된 후, 종교인으로서 계속 최고의 자리를 지켜왔다. ■ 억울한 외국인 사형수의 편지 매년 집무실로 배달되었던 수많은 편지와 카드에 친필로 답장해주셨다는 김수환 추기경. 1996년 잊지 못할 특별한 한 통의 편지를 받게 된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사형을 선고 받은 두 파키스탄 사형수의 편지... 이 후, 2년이 넘는 시간동안 한결같이 그들의 무죄를 믿으며 구명운동을 펼친 김수환 추기경의 노력 덕분에 그들은 7년 만에 모든 억울함을 씻고 모국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사람에 대한 끝없는 믿음과 소외된 이들에 대한 포기하지 않는 사랑... 무엇이 김수환 추기경으로 하여금 평생 한결같은 마음으로 낮은 곳에 있는 이들을 위해 사랑을 베풀 수 있도록 했던 것일까? ■ 가난한 시골소년에서 세계 최연소 추기경으로... 가난한 옹기장수의 아들로 태어나 세계 최연소 추기경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김수환은 성장기와 청년기를 거치며 두 명의 잊을 수 없는 영적 스승을 만나게 된다. 어머니와 스승이었던 게페르트 신부. 어머니로부터는 한없이 베푸는 사랑을... 일본 상지대학교 유학시절 만난 스승 게페르트 신부로 부터는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보다 큰 사랑을 배우게 된다. 인간 김수환의 유년시절과 신부가 되기까지의 성장과정, 김수환 추기경이 유학했던 일본 상지대학교 현지 취재를 통해 김수환 추기경을 만든 그 사랑의 뿌리를 찾아본다. ■ 사랑과 생명의 빛을 나누다 "진정한 사랑은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무언가를 베풀어주는 것이 아니라 그들 속에서 그들과 함께 하는 삶이다." - 故 김수환 추기경 매년 크리스마스 날, 김수환 추기경이 미사를 위해 찾은 곳은 뜻밖에도 화려한 제단이 갖춰진 성당이 아니라 가난한 이웃들이 있는 빈민촌과 외국인 노동자들 그리고 버려진 아이들이 있는 좁고 누추한 공간이었다. 그리고, 평생 성직자로 그렇게 베풀며 살아왔던 것처럼 생을 마감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그는 '각막기증'을 통해 세상에 또 다른 생명의 빛을 선물했다. 2009년 12월 24일, 김수환 추기경이 우리에게 던지는 사랑의 메시지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서로 사랑하십시오." - 故 김수환 추기경 한 평생 남을 위해 사랑을 실천해온 '바보 김수환'. 그는 생의 마지막 순간, '고맙습니다. 사랑하십시오.'라는 말을 남겼다. ※ 이 영상은 2009년 12월 24일 방영된 [성탄특집 - 김수환추기경이 남긴 사랑] 입니다. #김수환추기경 #사랑 #성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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