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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NIGHT] 정치권, 봉하마을 총집결..."통합·상생" vs "尹 정권 퇴행" / YTN 4 недели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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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NIGHT] 정치권, 봉하마을 총집결..."통합·상생" vs "尹 정권 퇴행" / YTN

■ 진행 : 성문규 앵커 ■ 출연 : 장성호 前 건국대 행정대학원장, 김준일 시사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포커스 나이트 시작합니다. 오늘은 장성호 전 건국대 행정대학원장,김준일 시사평론가와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앞서 전해 드린 대로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 추도식이 오늘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엄수됐습니다. 여야 모두 '노무현 정신 계승'이라고 말은 했는데 강조점은 달랐습니다. 먼저 듣고 말씀 나누겠습니다. [황우여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노무현 전 대통령은) 통합과 상생의 정신을 강조하셨고 타협의 정치를 늘 강하게 주장하셨습니다. 모두에게 지금의 정치를 이끌어가는 하나의 좋은 지표라고 생각합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 대화와 타협을 통해 원만한 합의에 이르도록 노력하되, 마지막 순간에는 국민이 위임한 권력, 국민이 지향하는바 그 뜻에 따라서 당연히 다수 의견에 따른 의사 결정을 해 나가야 합니다. 합의를 명목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상태, 그것은 방치이지 정상이 아닙니다.] [앵커] 황우여 비대위원장은 "통합·상생·타협의 정치". 그리고 이재명 대표는 타협과 합의를 이야기하면서도 "결국엔 다수 의견 따라야 한다" 이렇게 얘기했는데 노무현 정신을 해석하는 방식이 달랐던 것일까요? 어떻게 보십니까? [장성호] 두 분 다 저는 아주 당연한 말씀을 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노무현 정신이라는 게 궁극적으로는 지역주의 타파를 통한 통합, 그다음에 국민의 갈등적인 요소를 융합하는 거고 그리고 세대의 갈등을 통합하는 정신이고 그 기저에는 또 기득권 타파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애초에. 그것이 이 세 가지가 노무현 정신의 핵심 키워드라고 생각이 들고. 오늘 국민의힘 황 비대위원장 마찬가지고 이재명 대표도 민주주의의 원리에 따라서 정치를 해야 된다. 다만 황우여 비대위원장께서는 소수당이지 않습니까, 지금 국민의힘이? 지금도 소수당이고 앞으로 22대 국회가 내일모레 개원을 하면 거기도 소수당인데 108석 정도밖에 안 되는. 그래서 대화와 타협을 하는 정치를 해야 되는 것이 노무현 정신이다. 소수당이니까 그렇게 얘기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171석을 얻은 민주당 입장에서는 민주주의 원리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다수결의 원리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재명 대표는 뭐라고 했습니까? 다수의 의견에 따른 의사결정을 해나가야 된다. 그러니까 민주당이 171석, 야권이 192석이니까 야권 마음대로 모든 걸 해야 된다고 하는데. 우리가 대통령제라는 권력구조를 차용하고 있지 않습니까? 대통령제의 가장 핵심적인 것은 견제와 균형, 체크 앤 밸런스라고 합니다. 견제와 균형의 원리에 충실한. 그렇기 때문에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가 서로 대등하게 견제해야만 국민의 자유와 권리가 보장된다. 이것이 민주주의의 원리고 노무현 정신이라고 생각하면 여당과 야당 대표가 하는 말은 똑같은데 두 가지를 다 섞어야만 이것이 올바른 민주주의의 원리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일방의 일방 독주 이것은 노무현 정신에 반하는 것이다, 이렇게 저는 생각을 합니다. [앵커] 여야 모두 노무현 정신을 강조하면서도 지금 여소야대라는 정치 현실을 감안한 그런 분석이 달랐던 것 같습니다. 지금 말씀을 들어보면. [김준일] 장성호 교수님이 말씀하셨던 것에 대체로 공감하고요. 노무현 대통령의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5...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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