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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대로 갈수록 신격화된 예수, 예수는 구세주라기보다 지혜자 | 부부 신학자 이은선 교수, 이정배 교수 목사 6 끝 1 год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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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대로 갈수록 신격화된 예수, 예수는 구세주라기보다 지혜자 | 부부 신학자 이은선 교수, 이정배 교수 목사 6 끝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 갑천로 760번길 깊은 산골 현장아카데미로 이정배 목사 교수와 이은선 교수 신학자 부부를 찾았다. 부부 신학자와 인연이 깊던 류승국(1923~2011·전 정신문화연구원장) 교수가 작명한 ‘현장’은 주역에서 ‘천지의 도는 일상의 쓰임 속에 감춰져 있어서 사람들이 매일 쓰면서도 알지 못하고, 인(仁)의 모습으로 드러난다’는 뜻이다. 부부가 현직에 있던 20여 년 전 화전민이 살던 집과 땅을 인수해 주말마다 땀 흘려 개간하고, 나무를 심어 단장한 이곳은 수도원 문화가 부족한 개신교의 옹달샘이 될 만하다. 이정배 교수는 감신대 교수와 한국기독자교수협의회장, 한국조직신학회장, 한국문화신학회장,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종교간 대화위원회 위원장직을 역임했다.  이은선 교수는 한국여신학자협의회 공동대표, 한국여성신학회 회장, 한국유교학회와 양명학회 부회장을 거쳤다. 부부는 스위스 바젤대학에서 알베르트 슈바이처를 계승한 프리츠 부리 교수의 지도로, 기독교와 불교의 대화를 공부한 변선환·신옥희 부부의 뒤를 이어 기독교와 유교의 대화를 공부했다. 부부의 스승 변선환은 “내 아버지의 집에는 거할 곳이 많다”며 종교 다원주의를 주창했다. 그러나 교회 권력을 쥔 보수 목사들은 1992년 ‘기독교 밖에도 구원이 있다’고 한 그의 말만을 부각시켜 그를 ‘적그리스도’, ‘사탄’으로 매도하며 중세식 종교재판을 감행해 감신대 학장과 목사직, 교수직에서 파면당하게 하고 강제출교시켰다. 달걀로 거대한 바위와 싸우던 변선환은 몇년 뒤 외롭게 세상을 떠났다.  그러나 변선환은 떠났지만 그가 ‘노다지’(금광)이자 ‘노터치’(내 제자들만은 손대지 마라)라고 했다. 이은선 교수의 선친으로 신학자·목사이자 화가, 토착적 영성가였던 이신(1927~81)은 변선환과 ‘절친’이었다. 부부는 변선환과 이신의 주선으로 맺어졌다. 한국 토착화 신학을 심고 가꾸는 ’현장’에서 부부신학자의 용기있는 삶과 신학을 들어본다. #다산유영모 #예수신격화 #한국교회비판 ---------------------------- 조현TV 휴심정 조현 한겨레신문 종교전문기자 [email protected] 무엇을 갖기를 원하나요. 많은 돈, 높은 지위, 든든한 권력, 좋은 가족과 친구, 기쁨과 행복. 열린태도로 지혜로워질 때 많은 것이 덤으로 주어집니다. 휴심정은 종교와 이데올로기, 고정관념, 편견을 내려놓고, 마음을 열고 배워 지혜롭고 성숙해져서 자타가 함께 행복해지는 곳.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지혜를,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꿔낼 수 있는 용기를! *조현TV휴심정은 유튜브에 광고신청을 하지않아 수익이 발생하지않습니다. 따라서 인터뷰어, 인터뷰이, 촬영자, 편집자 모두의 재능 기부로 만들어집니다. (조현이 삼각대 위에 핸드폰을 장착후 인터뷰하는게 대부분이니, 음향 등 미숙을 양해해주세요) **인터뷰 기사는 휴심정( well.hani.co.kr )에 있어요. 네이버 뉴스에서 조현기자를 구독( naver.me/F5uVPaKk )하면 조현 글이 배달됩니다. ***한겨레신문을 후원( support.hani.co.kr )해주시거나, 신문을 구독해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후원해주신분 메일로 연락주세요. 한겨레신문 구독 신청하실분도 메일로도 연락주세요. 조현 이메일 [email protected]) 당신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당신이 사랑받고 존경받기를! 당신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창조자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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