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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로 본 북한의 실상...'바느질한 신발·페트병 어구' 공개 / YTN 2 дня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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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로 본 북한의 실상...'바느질한 신발·페트병 어구' 공개 / YTN

■ 진행 : 윤재희 앵커 ■ 출연 : 강동완 동아대 정치외교학 교수(하나센터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중국과 북한 국경지대에서 오랜 기간 많은 정보를 분석하시기도 했는데요. 오늘 저희 스튜디오에 실제로 북한의 쓰레기를 수거하신 부분들을 몇 가지를 가지고 나와주시기도 했습니다. 북한이 오늘 새벽 탄도미사일 발사에 앞서서 오물풍선을 올해 들어서만 6차례 살포를 했거든요. 일단은 오물풍선 살포, 어떤 의도가 있다고 보시나요? [강동완] 무엇보다 지금 북한 내부에서 이 체제를 유지하는 가장 근간은 사상 통제입니다. 그런데 이 사상 통제가 흔들리고 있고 내부에 균열 요소가 나타나고 있는데 그게 가장 중요한 요인이 바로 외부에서 들어가는 정보입니다. 특히 외부 정보의 유입이 북중 국경을 통해서 밀수를 통해서 들어가기도 하는데요. 또 한편으로는 우리 휴전선 인근에서 탈북민 단체들이 보내는 대북 풍선이 있습니다. 이러한 전단을 통해서 북한 내부에 정보가 유입되기 때문에 북한은 여기에 굉장히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거죠. 무엇보다 이러한 외부 정보가 북한 주민들, 특히 장마당 세대라고 하는 젊은 층들의 생각을 굉장히 많이 변화시키고 있다라는 점에서 북한이 이처럼 고강도의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앵커] 일부에서는 위해물질이 들어있지 않을까라는 우려도 처음에는 했었습니다마는 위험한 물질이 들어갈 수 있는 그런 구조는 아닌가 보죠? [강동완] 통일부가 공개한 자료를 보면 일단 북한이 의도적으로 정보가 드러날 수 있는 내용물은 거의 넣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면 폐종이인데 이 종이에는 어떤 글씨가 쓰여 있거나 그렇지 않고 아무런 내용이 없는 종이를 일정한 크기로 잘랐다는 점에서 치밀하게 준비된 것을 볼 수가 있고 또 자투리 천이라고 얘기를 하는데요. 이 사진들을 보면 공장에서 재단하고 남은 천들입니다. 그러한 것들을 지금 모아서 보냈는데 이게 조금 다른 양상이는 게 3차 띄우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북한이 여기에 생활쓰레기를 많이 넣었습니다. 특히 다 떨어진 양말이라든지 담배꽁초 이런 것들까지 확인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부분들을 보면 북한 주민들의 생활상, 또 얼마나 경제적으로 열악한지를 한눈에 알 수가 있습니다. [앵커] 북한이 오물풍선 도발을 하면서 내세운 논리가 대북전단에 대한 대응이다,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탈북자들도 많이 만나보셨잖아요. 탈북자들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대북전단이 심리적으로 변화를 이끌 수 있는 그런 효과가 있다고 얘기를 하던가요? [강동완] 무엇보다 북한에서는 탈북민들이 보내는 활동에 대해서 너절한 쓰레기 짓이다라고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오물풍선이라고 이름 지을 만큼 그 안에 쓰레기를 넣은 건데요. 하나의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것이고요. 무엇보다 우리 사회에서 탈북민들이 보내는 대북전단이 북한에 가냐 안 가냐, 이런 논쟁이 굉장히 많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이번에 김여정의 담화문을 보면 실제로 북한에 이것이 간다라는 것을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쓰레기를 줍는 것이 얼마나 기분 더럽고 힘든 일인가를 경험해보면 알 것이다, 이런 담화 내용이 있거든요. 그런 점에서 본다면 이런 대북전단이나 또 북중 국경에서 들어가는 정보가 북한에 분명히 유입되고 있다라는 것을 확인시켜주고 있는 부분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결...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6...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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