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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통행료 연계 요금소…모르는 사람만 손해 8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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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통행료 연계 요금소…모르는 사람만 손해

앵커 멘트 고속도로를 이용할 때, 두 개의 도로가 연계되는 구간 등에선 한 요금소에서 통행료를 냈으면 근처 요금소 통행료는 면제가 되는, '연계 요금소'제도가 운영되고 있는데요. 안내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이중으로 돈을 내는 사람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이재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부고속도로 판교 요금소에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청계 요금소까지 자동차로 달렸습니다. 한 곳에서 통행료를 내면 다른 곳에선 돈을 받지 않아야 하는, '통행료 연계 요금소' 구간입니다. 하지만 판교 요금소에서 이미 통행료 천 원을 냈는데도, 10분쯤 뒤 나오는 청계 요금소에서 아무런 설명도 없이 또다시 천 원을 받습니다. 녹취 "얼마죠? (천 원이요.)" '연계 요금소' 제도를 몰랐던 회사원 정 모 씨는 이 구간에서 1년 반 동안 30만 원 넘는 돈을 추가로 낸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습니다. 녹취 정○○(회사원) : "계산원 있으면 무조건 계산을 해야 되는 줄 알고 1년 반 동안 당연히 돈을 내고 다녔는데…" 전국의 연계 요금소는 49곳, 하지만 하이패스와 교통카드만 자동 요금 감면이 될 뿐, 현금으로 낼 때는 운전자가 얘기하지 않으면, 이중으로 요금을 내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녹취 "아까 계산했는데요? (영수증 주세요. 현금으로 했어요? 카드로 했어요?)" 이중 징수를 막기 위한 연계 요금소 안내판은 잘 보이지 않거나 아예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많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취재가 시작되자, 뒤늦게 요금소에 안내판을 추가로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미 한 중복 결제는 최근 3일치까지는 환불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연계 요금소인지 여부는 영수증 색깔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 요금소에서 노란색이나 분홍색 영수증을 받았다면 통행료가 연계되는 곳인지 잘 확인해야 합니다. KBS 뉴스 이재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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