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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 공격성을 보였던 유기견을 초보 임시보호자가 겁없이 도전하다?!

긴 시간 기다려 주셔 감사합니다!🙇🏻‍♀️🙇🏻‍♂️💕 임시보호 초보자였던 저희 부부의 이레 임시보호 1-4일 차 이야기 보여드려요😊 . . 저희 이레의 경우, 넓은 공간을 주기보다 안정을 느낄 수 있는 (특히, 소음등의 방해를 받지 않을 수 있는 공간) 한정적인 공간을 주었더니 정말 편안해 했어요. 또한, 종종 베란다 통창문을 통해 기존 아이들과 저희 가족들의 움직임 확인하도록 하여 아이가 상황을 파악하는데 있어 효과적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임시보호 첫날은 처음 또는 오랜만에 세상 밖을 나온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날입니다. 충분한 휴식과 함께 현재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기다려 주는 시간"이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분명 아이의 마음은 움직일겁니다. 보호자 또는 임시보호자 분의 도움이 필요해 보이는 것들은 아이의 성향 및 상태에 따라 도움을 줄 수 있기도, 없기도 합니다. 이를 판단할 수 있는 것 중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보호자 또는 임시보호자님의 예민한 관찰력이 아닐까 싶어요! 많은 분들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겠습니다!❤️ #진돗개 #진돗개이레 #임시보호 #진도믹스 #임시보호하는법 #첫임시보호 #초보임시보호 #임시보호주의사항 #임시보호팁 #유기견 #유기견임시보호 #유기견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