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Скачать с ютуб 한국 여행 중에 만난 시골 고택 주인장에게 반해 버려 아예 눌러 앉았습니다 I 한국인도 적응하기 힘든 귀촌 생활, 싹싹한 프랑스인 남편으로 완벽 적응한 자크씨 I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한국 여행 중에 만난 시골 고택 주인장에게 반해 버려 아예 눌러 앉았습니다 I 한국인도 적응하기 힘든 귀촌 생활, 싹싹한 프랑스인 남편으로 완벽 적응한 자크씨 I 1 месяц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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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행 중에 만난 시골 고택 주인장에게 반해 버려 아예 눌러 앉았습니다 I 한국인도 적응하기 힘든 귀촌 생활, 싹싹한 프랑스인 남편으로 완벽 적응한 자크씨 I

※ 이 영상은 2024년 4월 3에 방송된 <한국기행 - 디스 이즈 코리아 제3부 '자크의 내 사랑 강진' >의 일부입니다. 전남 강진의 오일장, 들려오는 서툰 한국어에 눈을 돌리면 푸른 눈의 외국인이 강진의 특산물 빵을 파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넉살 좋게 말을 붙이며 아르바이트하는 프랑스인, 자크 듀몽 씨. 그런 그를 기다리고 있는 건 아내, 이승화 씨다. 고생한 남편을 위해 승화 씨는 자크 씨가 좋아하는 ‘짱뚱어탕’을 먹으러 가는데. 짱뚱어탕에 밥을 반 정도 말아 ‘토하 젓갈’을 섞어 먹는 건 탕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자크 씨만의 특급 비법이란다. 든든히 배를 채운 후, 봄바람 쐬며 스쿠터를 타고 집에 가는 길. 이 순간 덕분에 자크 씨는 그날 하루의 피로가 싹 잊힌다고 한다. 적게 소유하고 작게 욕심내면 행복해질 거라는 소망을 담은 이름, ‘소소원(小少)’. 부부는 나이가 지긋한 집을 수리하고 마당엔 호두나무와 감나무, 감자를 심으며 90년 된 고택의 이름처럼 살고 있다는데... 강진으로 귀촌한 80세 기타리스트 할아버지와 70세 하모니카 할아버지와 함께 노래를 부르며 한국의 이웃들과 어우러져 살아가는 자크 씨 부부의 강진 살이를 들여다본다. #한국기행 #프랑스인 #고택살이 #한국여행 #한옥여행 #라이프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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