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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소증으로 그의 키는 127cm.. 신경조직의 마비로 전쟁이 된 일상..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새로운 꿈을 꿀 수 있을 것인가 | 현장기록 병원 | KBS 20070313 방송 3 месяц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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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소증으로 그의 키는 127cm.. 신경조직의 마비로 전쟁이 된 일상..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새로운 꿈을 꿀 수 있을 것인가 | 현장기록 병원 | KBS 20070313 방송

■ 127Cm... 나는 날고 싶다. 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유난히 눈에 쉽게 띄는 한 남자가 있다. 경상북도 영주시에 살고 있는 스물 일곱살 청년 오승수. 그의 키는 127Cm다. 왜소증을 가지고 태어난 그는 우산대의 힘을 빌려 천장에 걸려있는 옷을 내리고, 기성복은 무조건 줄여 입어야 한다. 작은 키로 올려다 본 세상은 늘 높았고, 차가웠다. 그러나 그는 고등학교 졸업 후, 신문배달을 비롯해 안 해 본 일이 없을 정도로 열심히 살아왔다. 활발하고 씩씩한 성격 탓에 어딜 가든 적응도 잘 했다. 그런 승수씨가 마지막으로 선택한 직업은 오토바이 수리공. 어쩔 수 없는 신체적 조건으로 인해 항상 느리고 더뎠던 그에게 빠른 것들은 언제나 선망의 대상이었다. 한 때 카레이서를 꿈꾸기도 한 그는 오토바이를 수리하며 밝은 미래를 설계해갔다. 그러나 이제 그렇게 좋아하던 일 조차 할 수 없게 되는데... ■ 세상에 몸을 맞추다. 얼마 전부터 승수씨는 목에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성장과정에서 목 척추 쪽에 심각한 문제가 생긴 것. 경추부 1번과 2번이 흔들려 목 신경을 누르고 있고, 그 때문에 신경조직의 마비가 서서히 진행되고 있다. 경추뼈의 일부는 아예 닳아서 없어진 상태. 그래서 그는 늘 휘청거리며 불안하게 걷는다. 손이 부들부들 떨려 제대로 밥을 먹을 수도, 허리를 구부려 머리조차 제대로 감을 수가 없다. 단추 하나 끼우는 일조차 커다란 일이 되어버렸다. 남들보다 작은 키를 빼곤 건강했던 승수씨였다. 그러나 더 이상 마음먹은대로 움직여주지 않는 몸 때문에 평범했던 일상은 어느샌가 힘겨운 전쟁이 되어버렸다. ■ 어머니... 다시 볼 수 없는 그리움 수술을 며칠 앞두고 그는 1년 만에 고향에 있는 어머니의 산소를 찾았다. 자신과 너무나 닮았던 어머니... 그의 어머니 역시 왜소증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인지 세상의 그 누구보다 서로를 의지했던 유난히 각별했던 모자(母子). 두 살 때 아버지를 여읜 그에게는 어머니가 세상의 전부였다. 그러나 태풍 매미가 전국을 휩쓸었던 4년 전, 몸이 불편하던 어머니는 미처 집 밖으로 빠져 나오지 못했고, 그대로 승수씨 곁을 떠나고 말았다. 그 때 어머니를 지켜주지 못해 늘 죄스러웠던 그는 어머니를 위해서라도 다시 건강하고 활기차던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 이 영상은 2007년 3월 13일 방영된 [현장기록 병원 - 날고 싶은 달팽이] 입니다. #왜소증 #신경 #마비 ✔ 다큐는 KBS | KBS다큐 공식 채널 📺 ✔ KBS다큐 구독하기 ➡️    / @kbsdocumentary   영상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비방 및 악성 댓글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운영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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