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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2, 방비엥 2박3일ㅣ액티비티와 맛집, 카페, 숙소ㅣ1일 풀 패키지, 블루라군, 최고의 뷰 카페

라오스 여행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비엔티안에서 방비앵으로 이동하여 2박3일 동안 머무르면서 다녔던 여행지와 맛집, 숙소를 소개할게요. 비엔티안에서 방비엥으로 이동 현지 여행업체인 라오스 플레이에 방비앵 숙소까지 프라이빗 픽업을 사전에 예약했더니 근사한 차량이 숙소에서 대기하고 있네요. 픽업 요금 90$ 우리는 10시에 출발해서 1시간 30분 후에 방비앵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메이레이 게스트 하우스 아고다 평점 8.2, 가성비 좋고 친절한 숙소 숙소 인근의 샌드위치거리 블루라군2 라군 3을 가고 싶었는데, 너무 멀다며 라군 2를 추천하길래 툭툭을 불러달라 요청해서 출발합니다. 편도 40분 정도 걸립니다. 툭툭 요금 300,000kip(약 19,500원) 이용 시간 13:30~16:30(3시간) 블루 라군2 입장료 20,000kip(1,300원) 12월에 방문했는데, 해질 녘에는 물놀이하기에 좀 추웠습니다. 아침시장이 열리는 거리 방비엥은 작은 마을이라 웬만하면 걸어서 다닐 수 있어요. 방비엥 1일 풀패키지 투어 현지 여행사인 라오스 플레이에 예약했는데 약속 시간에 숙소 앞에서 가이드가 대기하고 있네요. 카약-튜빙보트 및 동굴체험-블루라군1-집라인 코스로 진행합니다. 물이 자꾸 튀겨서 옷이 젖게 되는데, 겨울철에는 추울테니 따뜻한 옷을 준비하세요. 동굴탐험 포함해서 약 2시간 정도 쏭강 카약을 즐기고 나서 이제 블루라군1으로 이동합니다. 블루라군 짚라인 블루라군1에 짚라인코스도 있어요. 풀 마인드 카페(Pull Mind Cafe) 아침시장 끝지점에 있는데, 아름다운 풍경을 담을 수 있는 카페입니다. 해돋이 시간에 붉게 물드는 산 풍경을 보려고 라오스인들이 많이 찾는 핫플레이스인데, 아직 한국 관광객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곳입니다. 맛집&카페 방비앵은 2014년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이 방영된 이후로 매년 엄청난 수의 한국인 관광객이 찾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거리의 가게나 노점에는 한글이 많이 눈에 띄고 한국 관광객도 많이 만나게 되네요. 도가니국수집(Kidhod Restaurant) 젊은 한국인이 운영하는데, 도가니국수와 김치찌개가 정말 맛있습니다. 노 네임 레스토랑(No Name Restaurant) 나영석PD가 사흘 동안 해장했다는 까오삐약 식당 치킨육수를 선택했는데 면발도 쫄깃쫄깃하고 정말 맛이 좋았습니다. 루앙프라방 베이커리 시골마을 방비엥에서 보기 드물게 인테리어가 세련된 가게입니다. 배경음악 : Epidemic Sound 문의 : [email protected] #라오스여행 #방비엥 #동남아자유여행 #라오스자유여행 #블루라군 #풀마인드카페 #겨울여행 #해외여행 #액티비티 #2박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