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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TV 더 큐] 김정민 명창 / 판소리, 1인 오페라 주역이 되다

오페라의 고장 이탈리아에서 한국의 판소리로 관객을 사로잡은 명창이 있다. 2019년부터 시작된 이 공연은 티켓이 오픈됐다 하면 전석 매진되는 기함을 토했다. 이탈리아 관계자는 합동 공연을 요청했지만, 오직 ‘완창’을 고집한 게 통한 게 오히려 먹힌 것이다. 무대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김정민 명창이었다. 김정민 명창은 더 큐에 출연해 그간 흥부가와 적벽가를 3~4시간에 걸쳐 23차례나 완창할 수 있던 비결을 소개한다. 더불어 화장품 사업가, 트로트 가수 등으로 다재다능하게 활약하는 이유를 공개한다. 오페라보다 더 오페라같은 전혀 다른 판소리의 매력에 빠져보자. 더 큐는 매주 일요일 오전 8시부터 매일경제 TV 채널 및 홈페이지 (mbnmoney.mbn.co.kr)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TV#더큐#정철진#김정민#명창#판소리#이탈리아공연#흥보가#적벽가#완창#화장품사업가#트로트가수#가야금#조바이든대통령상#소아암환우돕기#신인여우상#영화휘몰이#세계미인대회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