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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리 18회] 앞길을 막는 사장님의 사표수리 거부, 이제 헤어지고 싶어요!

노동자를 가장 이롭게 하는 상담! 노/가/리 18회 일을 하다보면 좀더 좋은 곳으로 가고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죠? 실제로 그런 기회가 오는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장이 사표를 제출해도 '어렵다', '금방 사람 해주겠다.'는 말만 반복하면 놔주지 않는다면? 이런저런 생각으로 복잡한 상황이 연출될 것입니다. 오늘은 사표수리를 거부하는 사업장에서의 대처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까지 필수로 해주시면 복 받으실 겁니다. 상담사례 제목 : 퇴사하고 싶은데 못나가게 해요. 내용 : 월급도 적고 여러모로 회사가 맘에 안 들어서 당장이라도 그만두고 싶어요. 그런데 사장님이 후임자 채용될 때까지는 있어달라고 하면서도 후임자 채용공고도 안합니다. 그냥 사표내고 내일부터 안 나가도 될까요? 찍새 : 조준규 조직부장 노가다 : 고수봉 조직차장 희망사항은 유느님 : 라봉 펜쟁이 : 박성우 법규국장 잔소리 : 배현의 조직국장(배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