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Скачать с ютуб 집이 조촐해 보이나요? 튀지 않는 간소한 집을 짓고 싶었던 부부의 꿈이었습니다🏡 뽐내는 집 말고 '있는 듯 없는 듯' 아무도 신경 안 쓰이는 작은 집을 지은 이유ㅣ건축탐구집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집이 조촐해 보이나요? 튀지 않는 간소한 집을 짓고 싶었던 부부의 꿈이었습니다🏡 뽐내는 집 말고 '있는 듯 없는 듯' 아무도 신경 안 쓰이는 작은 집을 지은 이유ㅣ건축탐구집 1 год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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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조촐해 보이나요? 튀지 않는 간소한 집을 짓고 싶었던 부부의 꿈이었습니다🏡 뽐내는 집 말고 '있는 듯 없는 듯' 아무도 신경 안 쓰이는 작은 집을 지은 이유ㅣ건축탐구집

가평의 한적한 시골 마을, 마을버스가 다다르는 버스 종점에서 몇 발짝 떨어진 곳에 창고 같은 집이 하나 있다. 창고를 지을 때 흔히 볼 수 있는 양철 슬레이트로 올린 지붕과 집 뒤편을 검은색으로 칠한 오늘의 집은 마을 한가운데 있지만, 튀지 않고 차분한 느낌을 준다. 많은 사람이 단층 구조는 자칫 심심해 보인다고 하지만, 나무원의 경우 층고가 높아 개방감을 더하고, 문을 달지 않은 원룸형 구조로 더 넓은 느낌을 준다. 또, 비 오는 날 지붕 아래로 똑똑 떨어지는 빗방울이 배경이 되는 작은 창의 풍경은 전혀 심심하지 않다. 이 집의 이름인 나무원은 나무아미타불에서 따와 이름을 지었다. 이곳, 나무원은 책이나 음반, CD 같이 비울 수 있는 것들은 최대한 비우고, 최소한의 것들로 채운 집이다. 창문이 없는 트랜스포머같은 집을 들여다보면, 화려한 글라디올러스 꽃보다는 어디서든 볼 수 있는 만만한 들꽃이 좋다는 건축주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남호 씨 부부는 집을 짓기 훨씬 전부터 마을 사람들과 왕래하며 어울려 살고 있다. 전원생활이 아니라 시골 생활을 하기 위해 작은 집을 지었다는 건축주. 그는 집이 완성됐다는 것은 그저 최소한의 조건이 갖추어진 것뿐이고, 사람의 삶이 배어들면서 집이 완성되어 간다고 생각한다. 은퇴 후 소박한 삶을 꾸려가는 그의 만만한 집을 탐구해 본다. #건축탐구집 #단층형구조 #간소한집 #이남호교수님 #귀농귀촌 #건축주의철학 #임형남건축가 #김호민건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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