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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본 집 때문에 8년 동안 돈을 모은 뉴욕 여자의 한옥 수선기🏡 I 한옥 복원 I 1 год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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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본 집 때문에 8년 동안 돈을 모은 뉴욕 여자의 한옥 수선기🏡 I 한옥 복원 I

충주의 산자락 아래 아담하게 자리 잡은 한옥 한 채. 감미로운 노랫소리를 따라 만난 오늘의 건축주는 파란 눈의 미국인이다.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진 대문을 그녀는 보라색으로 칠했다는데, 이게 바로 뉴요커만의 감성이란다. 일자리를 찾아 한국에 왔던 안아 씨는 차를 타고 가다 우연히 발견한 한옥에 마음을 빼앗겼다. 집을 사기 위해 8년 동안 돈을 모아야 했다는 그녀. 힘들게 모은 돈으로 한옥을 복원하는 건 무려 10년이 걸렸다. 그사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지만, 안아 씨는 이 한옥 때문에 13년째 그와 떨어져 살고 있다. 한국 전쟁 이후에 만들어진 한옥이지만 개량되지 않아 옛 모습을 그대로 품고 있다는 안아 씨의 집. 그녀가 이 집을 복원하면서 한옥은 무한 변신 중이다. 최대한 옛 정취를 살리면서도 요즘 뉴욕에서 유행한다는 ‘풍수 인테리어’로 방의 색을 칠하고, 50여 나라를 여행하며 모은 소품들로 다국적 공간을 만들었다는 안아 씨. 덕분에 그녀의 한옥은 더 매력적으로 재탄생 중이다. 그녀가 가장 사랑하는 공간은 대청마루. 음악가인 안아 씨는 대청마루를 처음 본 순간 공연 무대를 떠올렸다. 복원 후 바로 실행에 옮겼다는 그녀. 자신뿐 아니라 미국, 터키, 멕시코, 미국 등 세계 각국의 연주자들을 초청해 이 한옥에서 평화를 위한 작은 음악회가 진행되고 있다. 이것이 그녀가 집을 떠날 수 없는 이유 중 하나라고. 한옥을 복원하는 과정에선 운명의 징표도 발견했다는데. 뉴요커의 발길을 붙잡은 미스터리 하우스를 탐구해본다. * 13:13~13:28 (Peter Kater의 콘서트) 피터 케이터(Peter Kater, 1958년생) 독일계 미국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그래미상 10회 노미네이트, 멀티 프래티넘 레코드의 주인공. 1995년에는 UN의 세계 환경지도자상 수상.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집 때문에 따로 살아요 ✔ 방송 일자 : 2023. 5. 9 #건축탐구집 #뉴요커 #한옥복원 #한옥수리 #구옥매매 #리모델링 #김창균건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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