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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돈 장로 이 땅을 떠나다] 세계무역센터협회 수석부총재 이희돈 장로, 불꽃같은 삶을 살고 이 땅을 떠나다. 3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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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돈 장로 이 땅을 떠나다] 세계무역센터협회 수석부총재 이희돈 장로, 불꽃같은 삶을 살고 이 땅을 떠나다.

****기록문화연구소는 [‘자기의 모든 것을 바쳐 예수 그리스도를 따랐지만 어떠한 유익도 얻지 못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길(The Way)을 끝까지 걸어갔던 알려지지 않은 소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 연구소]입니다. ****기록문화연구소 메일: [[email protected]] ****이 영상에서 재생되는 광고는 기록문화연구소 채널과 무관합니다. ------------------------------------------------------------------------------------------------------------------------------------------------------------------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세계무역센터협회(WTCA) 수석 부총재에 올랐던 이희돈 박사가 2020년 9월 3일 향년 62세로 소천받으셨습니다.워싱턴 성광교회 장로이자 실행위원으로 봉직해 온 고인은 한 달 전 위암이 발병돼 투병해 오다 결국 이 땅을 떠나셨습니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순성씨와 1남 2녀가 있습니다. 고인은 1998년 세계 무역센터협회 사상 최연소 이사회 부의장으로 선출된 후 수석 부총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WTCA 부총재 재임 당시 9·11사태가 터졌는데 당일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릴 이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가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남았습니다. 고인은 이후 미국과 한국은 물론 전 세계 수많은 교회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대해 간증을 했습니다. 고인의 급작스런 별세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고인은 짧다면 짧은 삶을 살았지만 누구보다도 더 밀도 있는 불꽃같은 삶을 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병상에서 그가 전한 마지막 말은 이것이었습니다. “오직 한가지 메시지 예수 믿으면 천국, 예수 안 믿으면 지옥. 그것밖에 없습니다.” 이희돈 장로는 이 땅을 떠났지만 그가 전한 간증은 남아 있습니다. 기록문화연구소에서는 고 이희돈 장로를 추모하며 고인이 2007년 미국 LA 동양선교교회에서 전한 메시지를 기록으로 남깁니다. --------------------------------------------------------------------------------------------------------------------------------------------------------------- *[정정합니다]* 영상에 이희돈 장로님의 LA동양선교교회에서의 간증이 2011년에 행해졌다고 기록되었는데 정확한 연도가 2007년 임을 알려드립니다. 정확한 내용을 알려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이희돈 #이희돈장로 #세계무역센터협회 #워싱턴성광교회 #간증 #이희돈장로소천 # 9·11 테러 #이어령별세 #기록문화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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