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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가 힘든 엄마들에게, 지금이라도 꼭 챙겼음 하는 두가지 말해보려구요!(언니마음)

육아가 힘든 엄마들에게, 지금이라도 꼭 챙겼음 하는 두가지 말해보려구요!(언니마음) 사실 가정보육도 오래하며 두 아이들과 후회없는 시간 보내려고 정말 애를 많이 썼어요. 덕분에 아이들과의 관계도 너무 좋고 편안한 정서로 잘 자라고 있어요.^^ 근데 어느 날 부터 제가 아프기 시작하더라구요. 몸도 마음도… 아이들은 여전히 너어무 예쁜데 제 몸이 조금씩 아프니까 울적해지고 뭐가 잘못된 거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육아를 하는 내내 아이들은 있었는데 저는 1도 없었던 거에요. 정말 올인 또 올인… 그때는 그게 최선이지 하는 생각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이들을 위해서도 저를 위해서도 내 몸, 건강을 체력을 꾸준히 지키고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조금만 일찍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들더라구요. 지금은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래서 아이가 다 크면 해야지, 나중에 내 시간 생기면 해야지 하지 마시고 지금부터라도 아주 조금씩이라도(칼같은 균형을 마추긴 어렵지만) 나를 돌보고 집중하는 시간 꼭 갖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정말 엄마들이 행복하게 육아하셨으면 좋겠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