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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多Q] 시골의사, 정해영 - KBS 210106 방송 3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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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多Q] 시골의사, 정해영 - KBS 210106 방송

코로나19로 멈춰버린 2020년, 많은 이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시골의사가 있다. 잘 나가는 외국계 IT대기업을 그만두고 늦깎이 의사가 된 정해영 원장, 어릴 적 자신을 키워 준 할머니의 임종 앞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그는 할머니를 잃은 슬픔을 이겨내기 위해 서른이라는 늦은 나이에 다시 의과대학에 진학해 의사가 되었다. 내과 수련의와 전공의를 거쳐 탄탄대로를 걸을 일만 남았지만 그는 도시가 아닌 시골을 선택했다. 그의 선택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은 할머니와의 추억 때문이었다. 상대적으로 의료서비스가 열악했던 영광읍에 작은 병원을 개원한 지 10년, 그는 의사가 필요한 시골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의술을 펼치고 있다. 늘 환자들로 북적이는 병원은 만물장터로도 유명하다. 진료를 보기 위해 찾아 온 어르신들의 농작물부터 시골 작가의 작품들까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병원 공간을 기꺼이 내놓은 정해영 원장, 그의 병원은 몸은 물론 마음까지 치유하는 힐링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큰 부와 명예를 얻지 않아도 그저 시골의사로 행복한 정해영 원장을 통해 2021년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본다. 유튜브 KBS광주    / kbs광주총국   유튜브 플레이버튼    / 플레이버튼playbutton   Facebook KBS광주   / gjkbs   Facebook 플레이버튼   / playbuttonpb   Instagram 플레이버튼   / playbuttonpb   KBS뉴스-광주 http://news.kbs.co.kr/local/main.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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