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усские видео

Сейчас в тренде

Иностранные видео


Скачать с ютуб 한국에서 다 쓰고 남은 대형 중고차 어떻게 수출할까? 평택항 컨테이너 수리반 24시│국산 자동차│극한직업│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한국에서 다 쓰고 남은 대형 중고차 어떻게 수출할까? 평택항 컨테이너 수리반 24시│국산 자동차│극한직업│ 2 дня назад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savevideohd.ru



한국에서 다 쓰고 남은 대형 중고차 어떻게 수출할까? 평택항 컨테이너 수리반 24시│국산 자동차│극한직업│

※ 이 영상은 2013년 11월 28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항만 컨테이너 작업반 2부>의 일부입니다. 한 해 물동량 1억 톤! 전국 5대 항만 중 하나인 평택항은 서해안 시대를 맞아 연일 물동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곳에서 1년 365일 수출입 화물의 안전을 책임지며 불철주야 땀을 흘리는 이들이 있다. 바로 컨테이너 수리반이다. 하루에 들어오는 컨테이너 수만 해도 약 400여 대! 하역작업이나 해상사고로 손상을 입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찌그러지고, 찢기고, 녹이 슨 경우부터 벽면과 바닥이 쳐지는 등 그 수리 유형도 다양하다. 그러나 수리하는 방법은 단 하나! 5킬로그램의 망치만이 이들의 유일한 작업 도구다. 오로지 맨손으로 찌그러진 철판을 펴는 이들! 밀폐된 공간 속에서 쉼 없이 이어지는 망치질! 상상을 초월하는 굉음은 언제나 그들을 떠나질 않는다. 철판을 다시 붙이는 용접 작업도 만만치 않다. 불꽃의 온도는 무려 1,000℃! 화상의 위협마저 이들을 따라다닌다. 컨테이너의 숨은 작업자들은 이뿐만이 아니다. 마치 빙벽타기를 하듯 15m 가량 쌓인 컨테이너를 오로지 두 발로 오르며 이뤄지는 컨테이너 검사! 거기에 사람이 맞으면 부상을 당할 수도 있는 강한 물줄기의 컨테이너 청소 작업, 컨테이너에 물건을 싣는 사람들까지! 보이지 않는 곳! 대한민국 수출입 최전선에 선 컨테이너 작업반의 위험천만한 작업 현장을 들여다본다. 수리는 컨테이너 내부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때로는 컨테이너 바닥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2.4미터 컨테이너 지붕 위가 되기도 한다. 특히 허공에서 철골을 걸어 다녀야 하는 ‘오픈 탑 컨테이너’ 수리는 자칫하면 추락의 위험까지 있는 위험천만한 작업이다. 오전 9시부터 8시간째 계속된 작업! 퇴근 무렵 이들의 사무실에선 생일잔치가 한창이다. 하루 종일 먼지와 함께한 그들은 삼겹살을 먹으며 체력을 보충한다. 대부분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이들. 몸은 떨어져 있지만 가장이라는 이름으로 그들은 내일의 작업을 준비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항만 컨테이너 작업반 2부 ✔ 방송 일자 : 2013. 11.28 #극한직업 #컨테이너 #수출 #한국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