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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낭만 ENDING

[2024 세종대학교 대동제 “청춘낭만 : 2024 in SEJONG"을 마치며] 🫧행복을 향한 물결🫧 안녕하세요, 세종대학교 제37대 총학생회장 김지수입니다. 먼저, 올해 2024 세종대학교 대동제를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학우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 외에도 학생지원처를 더불어 학교 관계자분들, 각 단위 학생자치기구, 대행사에서 많은 도움을 주셨기에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청춘낭만이 가득한 대동제는 모두 행복하게 보내셨나요? 세종대학교에서의 이번 3일이 여러분의 인생 목차에서 하나의 소주제를 작성할 수 있는 낭만 가득한 청춘의 한 획으로 기록되길 바라며 1월부터 준비했던 대동제였습니다. 어쩌면 추상적이라고 느낄 수 있는 청춘, 낭만이라는 주제를 어떻게 하면 시각화, 구체화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던 지난 날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현재 처한 상황, 과거에 했던 경험들, 미래에 무언가를 이뤄낼 기대감, 이 모든 것이 청춘이었고 이 순간을 담아내는 것이 낭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학우분들이 대동제 3일을 행복하게 담아내고 다음을 더욱 기대할 수 있도록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총학생회 내부 인원을 부스기획팀, 무대기획팀, 사무회계팀, 콘텐츠제작팀, 홍보기획팀으로 나누어 대동제 TFT을 재편성하였습니다. 각 팀에서 몇 개월 동안 대동제를 위해 보냈던 시간으로 꽃을 피운 대동제가 학우분들께 행복으로 다가갔길 바랍니다. 그럼에도 대동제를 진행하면서 많은 미숙한 점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더욱 편안한 무대 관람을 위해 진행한 소지품 검사, 교내 구성원 구분에서는 불편함을 느꼈던 분들도 있을 거라고 생각하여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 학우분들의 너그러운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총학생회 여울, 중앙운영위원회, 그리고 각 단위 학생자치기구 모두가 모여 이뤄낸 청춘낭만 대동제를 언젠가 떠올리며 웃음짓는 날들이 있길 바라며, 다채로운 경험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자치기구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3일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는 제37대 총학생회 여울이 되겠습니다. 김지수 정세현 진우성 김민지 장유나 이시진 김종학 구나해 김용하 정한욱 임가은 김윤아 한찬희 김혜진 박다원 이채영 변윤기 송채민 임서진 고지윤 김영서 정서흔 강재준 정민지 김재훈 박서연 김성진 서지수 강산들 백정현 김유경 박현지 서윤재 박세현 신은경 권부성 이가형 서아라 정재훈 오지원 신우진 - 세종대학교 제37대 총학생회 여울 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