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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건설현장 '오염토' 쫓아가봤더니… / KBS 2024.04.20. 2 месяц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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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건설현장 '오염토' 쫓아가봤더니… / KBS 2024.04.20.

서울시 마포구의 한 재건축 현장. 무엇인가를 가득 실은 화물차가 줄지어 나옵니다. 어디로 향하는지 따라가 봤습니다. 화물차는 30분 정도를 달려 또 다른 공사 현장에 토사를 쏟아냅니다. ["오, 저기 버리네."] 같은 날, 인근의 한 농지에도 토사를 쏟아 부었습니다. 이곳은 5백 평 규모의 농지입니다. 하루 만에 제 키보다 높은 토사가 이렇게 옮겨졌습니다. 공사나 농사를 위해 토사를 받아 옮겨 놓은 건데, 문제는 이 토사의 상태였습니다. 화물차에 실린 토사를 정밀 분석해보니 불소가 기준치 이상 검출됐습니다. 이런 오염된 흙이 옮겨진 곳 가운데는 그린벨트에 위치한 농지도 있었습니다. [해당 농지 주인/음성변조 : "(오염 여부를) 솔직히 모르죠. (토사가) 한 곳에서 오는 것도 아니고 사방팔방서 다 오는데 그래도 좋은 흙 보내달라 말하는 거지…."] KBS가 환경실천연합과 함께 재건축 현장 3곳에서 나온 토사를 검사한 결과, 불소는 물론, 납이나 카드뮴과 같은 중금속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됐습니다. [이경율/환경실천연합회 회장 : "(화물차) 열 대 중에서 거의 90%가 농지로 반입되어서 오염토인지 폐기물인지 구분이 안 되고 매립이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지방자치단체들의 대응은 미온적입니다. 오염이 드러나면 관할 지자체에서 정밀조사와 정화처리를 명령할 순 있지만, 환경단체의 검사 결과를 그대로 믿기 어렵단 겁니다. [정승우/군산대 환경공학과 교수 : "굴착 해서 밖으로 나가는 토사를 실제로 토양 조사를 거쳐서 깨끗한 토양에 대해서만 재활용될 수 있게끔 토양환경보전법이 앞으로 좀 보완이 돼야 하지 않겠나…."] 심지어 오염토가 건설폐기물로 둔갑해 무단 반출되는 경우도 있어, 관련 대책이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현장K 공민경입니다.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건설현장 #오염토 #그린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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