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усские видео

Сейчас в тренде

Иностранные видео


Скачать с ютуб [한국인의밥상★풀버전] 오장동 함흥냉면, 평양냉면, 진주냉면, 승소냉면. 올여름 당신의 선택은? | “시원한 여름별미 - 냉면” (KBS 20110728 방송)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한국인의밥상★풀버전] 오장동 함흥냉면, 평양냉면, 진주냉면, 승소냉면. 올여름 당신의 선택은? | “시원한 여름별미 - 냉면” (KBS 20110728 방송) 2 года назад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savevideohd.ru



[한국인의밥상★풀버전] 오장동 함흥냉면, 평양냉면, 진주냉면, 승소냉면. 올여름 당신의 선택은? | “시원한 여름별미 - 냉면” (KBS 20110728 방송)

한국인의 밥상 (목요일 저녁 7시 40분 KBS1) “시원한 여름별미 - 냉면” (2011년 7월 28일 방송) 살얼음이 동동 띄워진 말간 육수에 메밀향이 풍기는 쫄깃한 면발이 생각나는 여름, 냉면의 계절이다. 서울 오장동의 한 유명 냉면집의 경우 하루 평균 팔리는 냉면은 800그릇! 그러나 냉면은 원래 북한에서는 겨울에 먹던 음식이었다고 한다. 조선시대의 홍석모가 쓴 동국세시기 기록을 살펴보면, 냉면은 11월, 동짓날 먹던 음식이라고 나와 있다. 그렇다면 냉면을 왜 겨울에 먹었던 것일까? 60년 동안 냉면을 만들어온 장인부터 실향민들의 그리움이 담겨 있는 냉면, 그리고 사라져 갈 위험에 처했던 냉면까지 제28화에서는 여름이면 한국인의 밥상 속에서 절대로 빠질 수 없는 냉면의 숨겨진 역사를 돌아보고,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냉면은 어떠한 의미였는지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한다. - 냉면의 원형을 찾아서 충북 단양의 피화기 마을. 1.4 후퇴 때 평안도 사람들이 피난 내려와 정착한 이 마을에는 지금 3가구 4명만이 마을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그럼 북한에서는 어떤 냉면을 만들어 먹었을까? 맷돌로 갈은 메밀가루를 반죽하고, 구멍을 뚫은 탄피를 국수틀에 끼워 면을 뽑아내서 겨울에는 동치미국물을, 여름에는 시원한 오이국물에 닭고기 고명을 얹어내는 것이 평안도식 냉면의 원형! 추운 겨울날 기나긴 밤, 뜨거운 온돌방에 앉아 이를 덜덜 떨어가며 먹었던 냉면의 아련하고도 생생한 기억을 풀어내는 실향민들의 이야기와 함께 분단의 아픔을 함께 걸어온 냉면의 역사를 돌아본다. - 우리나라 역사와 함께 걸어 온 냉면 이야기 북쪽에서 사랑받던 냉면,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는 언제부터 여름에 냉면을 즐겨 먹기 시작했던 것일까? 냉면이 여름별식으로 자리 잡게 된 것은 1900년 파리 만국박람회의 냉장고의 등장과 관련이 깊다. 얼음의 대량 생산이 가능해지면서 외식문화의 길을 걷게 된 냉면은 이후 6.25 전쟁 때 1.4후퇴와 함께 북쪽의 피난민들이 내려오면서 본격적으로 대중화의 길을 걷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냉면이 지금처럼 다양한 형태로 팔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60년 동안 냉면을 만들어 온 김태원 씨(74)의 육성을 통해 냉면의 근대사를 돌아본다. - 진주의 교방문화 그리고 진주냉면 천 년의 역사를 지닌 예향의 도시, 진주! 예로부터 ‘남진주 북평양’이라 불릴 정도로 명성이 자자했던 것이 진주의 교방문화인데, 당시 한양 선비들이 천 리길을 마다않고 찾아와 먹었던 유명한 음식이 진주 교방음식! 그 마지막 별식으로 올라왔던 것이 바로 진주냉면의 원형이다. 그러나 지금은 1966년 진주 중앙시장 대화재로 번성했던 진주냉면집들은 모두 사라지고, 그 명맥을 이어가는 분은 올해 83살의 황덕이 할머니! 해물육수를 만드는 데만 꼬박 18일이 걸린다는 진주냉면의 특별한 맛을 소개한다. - 스님들도 복달임을 한다? 스님들도 복날에는 더위를 이기기 위해서 특별한 음식을 먹는다. 그 음식이 바로 승소냉면! 여기 승소란 스님들이 냉면만 생각하면 절로 미소를 짓게 된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스님들이 냉면을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평소에 단백질 공급이 부족한 스님들은 오랜 세월동안 냉면이나 국수를 통해 메밀의 글루타민(단백질의 일종)을 섭취해왔다. 스님들의 복달임 음식이었던 승소냉면과 함께 곁들이 음식으로 즐겼던 애호박만두와 제피장떡을 소개한다. #냉면 #여름음식 #여름별미 ※ [한국인의 밥상] 인기 영상 다시보기 [하이라이트] 10주년 특별기획 제2편-수고했어요, 그대    • [한국인의밥상★10주년★] 배우 김혜수, 아내 김민자가 준비한 최고...   [풀버전] 벌교 갯벌의 귀한 선물 짱뚱어와 망둥이    • [한국인의밥상★풀버전] 짱뚱어애구이부터 망둥이회다진양념까지! 갯내음...   [풀버전] 지리산 야생의 진수성찬    • [한국인의밥상★풀버전]  염소구이부터 산메기까지! 지리산이 내어준 ...   [풀버전] 내사랑 뽈래기 통영 볼락    • [한국인의밥상★풀버전] 볼락이 통영에서 맛있는 이유는 따로 있다! ...   [풀버전] 지리산 흑돼지, 마음을 살찌우다    • [ENG SUB] [한국인의 밥상] 야간 시청 금지! 삼겹살 항정살...   [풀버전] 너를 기다렸다 - 겨울 굴 밥상    • [한국인의 밥상 ★풀버전] 싱싱하다 싱싱해! 쫄깃쫄깃 탱글탱글~ 향...   [풀버전] 삼겹살, 참을 수 없는 즐거움!    • [ENG SUB] [한국인의 밥상] *풀영상* 삼겹살, 참을 수 없...   [풀버전] 한우애(愛) 빠지다!    • [한국인의밥상] 한우애(愛) 빠지다 | full vod 다시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