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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W:I] 엔딩 후 쓸만한 하이브리드 대검 셋팅, (무페토 X) 사납게 터지는 브라키디오스 토벌.

무페토, 브라키 장비 없이도 잡을수 있게 셋팅을 짜봤습니다. (사실 발납형식을 할거면 라비나 4셋을 챙기는게 좋은데, 워낙 불내성이 낮고 내폭주 넣다보니 슬롯이 너무 모자라서 패스...) 얼칼 벨리대검은 물공도 준수하고 얼음속성치가 높아, 얼음약점 몬터에게 데미지가 잘 나오는편이며. 흰예리도가 정말 길어서 다른 예리도 관리스킬없이도 충분히 사용가능합니다. 필수 추천스킬은 회거 3랩으로, 이게 있어야 브라키의 빠른 움직임을 따라가기도 편하고, 진균폭파를 피하기도 좋습니다. (태클이 있으니, 회성은 상대적으로 낮아도 됩니다.) 집중 3랩, 납도술 3랩은 공격후 추가타 (특히, 진균폭파..)를 피하기 위해 채택했는데요, 특히 납도술 있고 없고에 따라 생존률 체감이 큰편입니다. 불내성과 내열복장은 막페 불장판과 화상이 너무 아파서 넣어봤습니다. 모아베기랑 태클할때 쭉쭉 빠져나가는 체력이 너무 부담되더라고요. 완전 발납대검으로만 할거라면 없어도 될듯합니다. 호석은 도약 3랩 호석있으면 그거 쓰고, 아니면 납도술 3랩 호석을 쓰는게 더 나아보이네요. 패턴에 익숙하지 않으면, 연타로 계속 처맞게 되는 몬터인지라.. 기절내성 3랩을 챙기는것도 고려할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