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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동안 옷을 사지 않은 대학생의 미니멀 옷장

안녕하세요 아니크입니다☁️ 오늘은 종종 요청받았던 제가 입는 옷에 대한 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저는 미니멀리즘을 시작하고 한두 해 정도를 제 옷장을 지속 가능하고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여러 고민과 시도를 해나갔는데요 그 결과 작년부터 옷을 한 벌도 구입하지 않았음에도 적은 옷가지로도 기분 좋게 옷을 입고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옷에 대해 아는 것은 많이 없지만 아름다운 옷을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특히 여미고 두르고 따고 끼우고 묶는, 옷을 입을 때 잔잔히 이어나가는 움직임들이 하루의 시작을 참 설레게 합니다. 그 설렘이 영상에도 잘 담겼으면 좋겠습니다🤍 가방은 개인적으로 아이패드 미니정도 들어가는 크기 그리고 윗 덮개나 장식이 없는 숄더백을 매일 드는 가방으로 선호하는데 오늘 영상에 나오는 카멜색 가방은 Teddy Blake에서 제가 직접 고른 제품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 (https://bit.ly/TeddyBlake_Anuyk 단순제품제공) 가방 표면에 광택감이나 패턴이 없고 쉐입도 단순하여 복장을 갖춰야 할 때는 물론 비교적 가벼운 차림에도 잘 어울리더라구요. 질 좋은 기본 가방으로 오래 아껴가며 사용해보려 합니다:) 오늘은 목소리로 인사드리지 못했으니 글로 인사를 대신합니다.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anuyk드림 music credit: © Kevin MacLeod 🐚 Instagram: @kyunarr Business enquiry: [email protected] #미니멀 #미니멀옷장 #capsulewardrobe #미니멀라이프 #teddybl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