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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과학소설이 현실이 되는 꿈의 에너지 '수소' | 지식채널e

00:00 수소, 에너지가 되다 03:58 수소, 도시를 바꾸다 140여 년 전, 공상과학소설에서 새로운 에너지로 예견됐던 수소! 우주의 시작부터 존재했지만 수소를 알아낸 건 불과 250여 년 전이다. 영국의 화학자이자 물리학자였던 '헨리 캐번디시'는 1766년 아연과 묽은 황산을 넣고 발생하는 기체를 분리했다. 불에 잘 붙는 성질을 가져 붙여진 이름 '가연성 공기(Flammable air)' 프랑스 화학자 앙투안 라부아지에는 가연성 공기를 수소라고 불렀다. 수소가 먼저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수소의 가벼운 성질을 이용한 하늘을 나는 기구였다. 이후 전기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연료로 사용할 방법을 찾게 된다. 수소연료전지는 핵연료에 비해 위험성이 적고, 친환경적인 수소연료전지가 바꾸어 갈 미래에 대해 알아본다. #H #수소에너지 #수소연료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