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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살다 처음 봅니다"…청테이프 에디션 차 등장 / SBS / 오클릭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후미등에 청테이프 감고 달리는 황당 자동차'입니다. 정말 이런 상태로 주행이 가능할까요. 후미등에 청테이프를 덕지덕지 붙인 채 도로에 나온 차량이 포착돼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살다 살다 이런 차 처음 본다"는 제목으로 공개된 모습인데요. 사진 속 차량은 교통사고가 난 듯 트렁크 문이 있는 후면이 심하게 찌그러진 상태였습니다. 특히 깨진 유리 덮개를 고정하려는 듯 양쪽 후미등에 청테이프를 여러 겹 붙여놓은 상태였는데요. 글쓴이는 볼수록 신기하다고 혀를 차며 이후 해당 차량을 안전신문고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자동차 관리법에 따르면 자동차는 구조와 장치가 안전 운행에 필요한 성능과 기준에 맞아야 하고, 번호등과 후미등, 차체와 차대 등의 안전기준이 적합해야 운행할 수 있습니다. 누리꾼들 "청테이프 에디션이냐" "잃을 거 없는 게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법" "자동차 종합검사 받지 않나? 도로 위 흉기와 마찬가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7706984 ☞[오!클릭] 기사 모아보기 https://news.sbs.co.kr/y/t/?id=100000... #SBS뉴스 #차량 #후미등 #청테이프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X(구:트위터):   / 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 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