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усские видео

Сейчас в тренде

Иностранные видео


Скачать с ютуб “한우 키워봐야 200만 원 적자…차라리 반납” / KBS 2024.07.03.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한우 키워봐야 200만 원 적자…차라리 반납” / KBS 2024.07.03. 2 дня назад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savevideohd.ru



“한우 키워봐야 200만 원 적자…차라리 반납” / KBS 2024.07.03.

한우를 키우는 농민들이 국회 앞에 모였습니다. 사룟값은 치솟는데, 한우 도매가격은 폭락해 소 키워봐야 적자만 발생한다며, 소를 국가에 '반납'하겠다는 건데요. 정작 소비자 입장에서는 여전히 한우 사기가 부담스럽습니다. 박민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소를 실은 화물차가 국회 주변 주차장으로 진입합니다. 한우 농가들이 심각한 경영난으로 더 이상 한우를 키우지 못하겠다며, 차라리 소를 국가에 반납하겠다고 나선 겁니다. 경찰이 안전을 이유로 모두 차단하자 대신 집회 현장에 모형 소를 가져와 반납 시위를 벌였습니다. [민경천/전국한우협회장 : "대통령이 비싼 사룟값 대고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농민의 정성으로 소를 키워보라 이겁니다."] 실제 한우 도매가격은 3년 전과 비교해 30%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같은 기간 사룟값은 40%가량 오른 탓에 소를 팔면 팔수록 손해 보는 구조라는 게 농민들 얘기입니다. 그런 만큼, 한우 산업 지원 내용을 담은 한우법을 조속히 제정하고, 한우 가격 안정을 위해 암소 2만 마리를 사들일 것을 요구했습니다. [박영철/한우 사육 농민 : "소 키워서 출하를 시켜야 200만 원에서 250만 원 적자를 봅니다. (한우 농가) 3~4천 호가 올해 폐업에 들어갈 거예요."] 반면 소비자 가격의 하락 폭은 상대적으로 작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소비자 입장에선 여전히 한우가 비싸게 느껴집니다. [강철구/서울 용산구 : "한우는 가격이 너무 많이 나가고 그래서 저는 한우보다도 호주산을 좋아하는데요."] 지난해 소고기 수입량은 전체 소비량의 60%인 45만여 톤, 조만간 검역 절차를 마친 프랑스, 아일랜드산 소고기도 수입 대열에 합류할 예정이어서 한우 농가의 시름은 한층 깊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민철입니다. 촬영기자:류재현 김정은/영상편집:서정혁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한우 #국회 #반납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