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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강의] 1070강 공부-6 상대를 존중할 때 내 공부는 스스로 된다

정법시대 http://www.mentor7.net 대한민국 2013 http://jungbub.com/40173364621 2012년 12월 [정법강의] 1070강 공부-6 상대를 존중할 때 내 공부는 스스로 된다 질문1: 아부도 소질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목체질이다 보니 평생 애교와는 상관없이 살았습니다. 그래서 사랑을 못 받고 산 원인 중에 하나가 된 것 같은데, 노력하면 30% 정도는 애교도 가능한지요? 질문2: 상대가 어떻게 하든 간에 주는 말을 받아먹고 존중하라는 부분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 소변보는 것을 자꾸 놔두면 아예 똥까지 쌉니다. 이처럼 상대가 하는 말이나 행동을 한 번 두 번 봐주다 보면 저를 만만하게 봅니다. 이런 부분은 어떻게 해야 할지 참으로 어렵습니다. 질문3: 그런데 저희 아날로그 세대 중에서도 특히 남자들은 학창시절이나 군생활 때 답습되어 온 것이 '미꾸라지 한 마리가 시냇물을 흐린다'고 하여 한 두 번 그릇된 행동을 반복하면 시범 케이스로 다스려 왔습니다. 이런 것이 잘못된 것이며, 이러한 행동을 고치기 위해서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말씀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