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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연예뉴스] 구교환, 이제훈 러브콜에 '탈주' 출연...브로맨스 현장 비하인드 2 дня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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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연예뉴스] 구교환, 이제훈 러브콜에 '탈주' 출연...브로맨스 현장 비하인드

OBS 독특한 연예뉴스 [3999회 2024년 06월 27일] 올 여름 역대급 조합으로 여심 저격에 나선 두 배우가 있다. 바로 영화 '탈주'로 마침내 성사된 특급 만남 이제훈, 구교환이다. 영화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서 북한 탈주병 '규남'을 연기한 이제훈과 그를 추격하는 보위부 소좌 '현상' 역의 구교환. 그중 이제훈은 과거 한 시상식장에서 평소 친분이 없도 구교환에게 러브콜을 보낼 만큼 그에 대한 굳건한 팬심을 지니고 있었다. 덕분에 이번 캐스팅에도 이제훈의 사심이 가득 담겨 있었다. 이제훈은 "당황스러우셨을 수도 있겠지만 너무 같이 작품을 하고 싶은 열망이 컸었다. 그래서 현장에서 하트를 날리며 표현했는데 형이 너무 기쁘게 하트로 화답해주셨다. 그래서 감독님과 제작사 분들께 '탈주'라는 작품을 같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시나리오를 보내드리고 금방 답이 왔다"라고 말했다. 그렇게 이제훈은 물론 두 남자의 훈훈한 케미를 직감한 팬들의 오랜 바람이 영화 '탈주'에서 이루어지게 된 것. 이제훈은 "진짜 너무 꿈같았다. '진짜 왜 이제야 만났지? 진작 만났으면 행복이 빠르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에 촬영 내내 너무 즐거웠다. 현상이라는 역할은 구교환 배우가 아니면 아무도 할 수 없다. 진짜 여태까지 봤었던 작품들 중에서 이렇게 새롭고 매력적인 캐릭터가 있었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구교환 배우 입장에서는 진짜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너무 기뻤다"라고 밝혔다. 그야말로 '성공한 팬'의 아이콘이 된 이제훈. 하지만 사실 구교환 또한 오래전부터 이제훈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간직하고 있었다고. 구교환은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통한다는 게 굉장히 기적 같은 일인 거 같다. 제훈 씨가 청룡영화상에서 저에게 하트를 날려주셨는데 저는 영화를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이제훈이라는 배우를 염두에 두지 않은 적이 없었다. 근데 심지어 시나이오까지 전달받으니까 선택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라고 전했다. 그렇게 영화 '탈주'에서 호흡을 맞추며 평소보다 배는 노력했다는 두 남자. 특히 이제훈은 이번 작품이 마치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임할 때가 있었다는데. 이제훈은 "규남이 기지를 발휘해서 그 순간을 모면하고 또다시 계속 탈주를 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여기서 잡히게 되면 내 인생은 끝난다는 벼랑 끝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연기를 했다. 왜냐하면 막 달리고 구르고 하는 과정의 액션들이 녹록지가 않았다. 마음은 더 해내고 싶고 앞서는데 체력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받쳐주지 못할 때 너무 속상하고 괴로웠을 때가 많았다. 절박하게 연기한 긴장감이 관객분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연기했다"라고 밝혔다. 그가 이렇게 절박한 액션을 펼치는 사이 구교환은 때 아닌 피아노 연주에 매진했다. 구교환은 "예를 들어 40초라고 치면 40초를 아주 그럴듯하게 잘 칠 수는 없다. 그래서 5초를 한 달 동안 연습해서 5초의 순간을 제대로 보여주자라는 작전으로 임했다. 이 곡을 아시는 분들이 제가 5초를 제대로 치고 있는 걸 발견해 주신다면 그래도 우리만의 어떤 사인 같은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다가오는 7월 드디어 이제훈, 구교환의 브로맨스를 스크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두 사람이 예비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고. 이제훈은 "이 영화를 극장에서 봐야 될 이유에 대해 열 가지도 댈 수 있을 거 같다. 근데 그중에서 추격 액션에 대한 짜릿함, 긴장감을 극장에서 보실 때 큰 쾌감을 느끼시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구교환은 "그런 날 있지 않나. 혼자 봤다면 혼자서 영화를 음미하고 또 친구와 함께 봤다면 친구와 돌아오는 길에 '규남이 총 너무 잘 쏘지 않아?' 이렇게 하면서 그 영화에 대해 얘기하는 추억들. 그런 경험을 올여름에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출처 : OBS경인TV(https://www.obsnews.co.kr) #구교환 #이제훈 #탈주 #영화 #영화추천 #브로맨스 매주 평일 밤 8시 10분에 방송되는 연예정보 프로그램 * [OBS 독특한 연예뉴스]의 무단 도용을 금지합니다. * * 대한민국 경인지역 지상파 OBS 경인 TV ENT 공식채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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