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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큐] 한국영화로 '들썩'이는 칸...본상 품을까? / YTN 2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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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큐] 한국영화로 '들썩'이는 칸...본상 품을까? / YTN

■ 진행 : 김영수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김헌식 / 문화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3대 영화제 중 하나가 칸 영화제인데요. 폐막이 29일 새벽이기 때문에 29일 새벽에 황금종려상 발표가 있겠죠? 지금 칸은 연일 한국영화로 들썩이고 있는데요. 칸의 남자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은 최고 상인 황금종려상 수상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배우 송강호, 강동원 주연의 영화 브로커 역시 저희가 조금 전 소식을 전해 드렸는데 베일을 벗었습니다. 어느 때보다 본상 수상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높아진 상황입니다. 오늘 관련 이야기는 김헌식 문화평론가와 나눠보겠습니다. 칸 영화제에 우리 말 영화가 많이 진출했어요. 이렇게 많이 진출한 적이 있습니까? [김헌식] 사실 유례가 없습니다. 3년 만에 대면 영화제가 열리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 그 주목의 중심에 우리 영화들이 무려 5편이나 있고요. 두 편은 경쟁 부문이고 3편은 비경쟁부문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 첫 스타트는 이정재 배우이자 감독의 작품인 헌트가 문을 열었고요. 지금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헤어질 결심을 연출한 박찬욱 감독과 주연배우인 탕웨이와 박해일 씨가 이렇게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앵커] 그러면 경쟁 부문에 오른 영화 중에서 먼저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 이야기부터 해 볼게요. 공개가 됐을 때 8분 동안 기립박수가 이어졌다고 하더라고요. 현지 반응 어땠습니까? [김헌식] 현지에서 극찬이 이뤄졌고 오랜만에 아가씨 이후에 6년 만에 선보였기 때문에 관심을 많이 받았는데 그 관심에 부응해서 명작이라는 작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 저게 어떤 영화예요? [김헌식] 사실 두 인물이 남녀 주인공으로 나오게 되고요. 박해일 씨가 맡은 캐릭터는 수사관입니다. 살인사건을 수사하게 되는데 사실 수사의 가장 기본원칙은 가장 가까운 사람을 용의자 선상에 두거든요. 그래서 부인을 수사하게 되는데 이 수사관들이 객관적이어야 되는데 자꾸 아내에게 마음을 뺏기게 되는 이런 상황이어서. [앵커] 그러니까 탕웨이 남편이 사망한 사건입니까? [김헌식] 그렇습니다. 수사를 하다 보니까 결국에는 범인이냐 아니냐라고 추측을 하게 되는데 사랑의 감정이 나오게 되면서 일종의 멜로 수사극이다 이렇게 언급을 하게 되고 버라이어티 같은 경우에는 살인미스터리로 포장된 연애로맨스 이야기다 이렇게 평가를 내렸고요. 가디언지 같은 경우에는 서스펜스와 스릴러의 굉장히 명작이다라고까지 이야기했고. [앵커] 평론가님은 왜 저렇게 극찬을 받고 있다고 생각이 드세요? [김헌식] 일단 기본적으로 지금 현재 트렌드는 서스펜스하고 스릴러가 결합되는 방식으로 가는 겁니다. 그런데 가장 어려운 부분이 뭐냐 하면 심리스릴러가 가장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그 미세한 사건전개를 펼쳐야 되고 또 나중에 반드시 반전이 있어야 되거든요. 그 반전이 좀 허술하게 되면 혹평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은데. [앵커] 반전이 있는 영화입니까? [김헌식] 그래서 그 점이 무엇보다도 높이 평가를 받고 있다는 점. 사실은 거장이 될수록 그 심리묘사에 뛰어난 그런 모습들을 보여주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앵커] 박찬욱 감독 전작 보면 올드보이, 박쥐 이렇게 좀 센 영화들이 많았는데 이전과 비교하면 어떤가요? [김헌식] 사실 전에는 ... (중략) YTN 부장원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2205...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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