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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궁과 청와대전망대, 백악산 해설 산행

칠궁과 백악산 해설산행, 경복궁역에서 청와대 분수대를 거쳐 김영삼대통령때 개방한 무궁화동산, 박정희대통령 시해장소, 1979년 10월 26일 김재규가 대통령을 시해한 현장, 건너편 칠궁은 왕비가 되지못한 후궁들의 한이 서린 곳, 왕의 이버지로 왕이 아닌 분은 대원군, 조선때 4명의 대원군 중에 살아서 대원군이 되신 분은 흥선군이 유일하고, 다른 분은 죽은 후에 대원군 추증, 왕의 어머니로 왕비가 되지못한 분은 따로 사당을 만들어 임금이 제사를 지내니 모두 일곱분의 사당이 모인 칠궁, 연호궁은 영조의 생모 숙빈최씨, 대빈궁은 경종을 낳은 희빈 장씨, 인헌왕후를 쫒겨나게 하고 왕비가 되었기에 잠시 왕비가 되었지만 폐비가 되고, 중종반정때 남편 진성대군은 왕이 되었지만, 영의정 신수근의 딸인 신씨부인은 일주일만에 쫒겨나서 인왕산 바위에 붉은치마를 걸어 치마바위가 되었고, 장경왕후가 8년만에 죽고 문정왕후가 들어와 대윤과 소윤의 투쟁, 윤임과 윤원형의 암투를 거쳐 노론의 세상이 되었고, 한일합방후 2대총독 하세가와 요시미치는 경복궁 앞에는 총독부 청사를 날일자로 짓고, 경성부청(시청)을 근본본자로 지어 왕궁 앞뒤로 일본을 땅에 새겨, 7대총독 미나미는 보천교 십일전을 헐어서 백두산에서 싣고온 대들보와 석가래는 조계사 대웅전을 짓게 하고, 지붕의 청기와로 총독관저를지어 대일본을 땅에 새기기 완성, 차경석의 보천교는 신도 800만명, 간부만 58만명인 민족종교. 재정부장 김홍규 임시정부에 자금지원, 만세동방약수터, 만세동방 성수남극 숙정문은 산위에 있고, 유교덕목에 맞지 않아, 인의예지신에 따라 흥인문, 돈의문, 숭례문, 소지문, 보신각을 지었으나, 소지문을 없애. 숭례문은 양의 기운을 채우고, 숙정문은 음의 기운을 채우니 평시에는 닫아두고 기우제때 열어 촛대바위 데크 소풍, 곡장은 북한산 전망대 족두리봉, 향로봉, 사모바위, 승가봉, 나한봉, 비봉은 진흥왕순수비, 무학오심도차를 추사 김정희가바로잡아, 문수봉.보현봉은 도선국사가 이름지어, 문수암은 이승만대통령이 방문, 보현사는 시인 고은이 스님일 때 일초스님과 도선국사를 합쳐 일선사로 바꿔, 1.21총탄소나무, 김신조 자수, 박성철 소위가 지휘, 박재경 대장은 살아서 넘어가, 해외망명설 백악마루, 백악산, 석파정은 흥선군이 안동김씨 세도가 김흥근에게 뺏은 집, 고종황제의 별장, 별채를 뜯어가서지은 식당 석파랑, 석파는 돌무더기, 화강암 암반위에 아름드리 반송, 흥선군의 지모, 창의문은 인조반정때 능양군이 들어온 문, 1.21시태때 박정희암살조를 막다가 총탄에 숨진 종로경찰서장 최규식 경무관과 정종수 경사의 동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