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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취재] ‘감투싸움’ 눈살…시군의회 의장이 뭐길래 / KBS 2024.07.02. 1 месяц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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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취재] ‘감투싸움’ 눈살…시군의회 의장이 뭐길래 / KBS 2024.07.02.

[앵커]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기초의회 곳곳에서 의장단 선거를 두고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의장이 과연 어떤 자리이길래 비슷한 갈등이 잦은지, 지방의회 의장의 권한과 대우, 문제점을 살펴봤습니다. 이어서 노지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민의를 대표하는 기초의회 의원. 그 중에서도 의장은 의회 대표로 상임위원회 회부와 개회 등 모든 과정을 책임지고 운영합니다. 그만큼 권한도 막강합니다. 의장에게는 관용차와 운전기사, 수행비서는 물론 1년에 3천만 원 안팎의 업무추진비도 제공됩니다. 자치단체장과 동등한 대우를 받다보니, 다음 선거를 앞두고 인지도를 끌어올릴 수도 있습니다. [오동철/춘천사회단체시민네트워크 운영위원장 : "의장을 마치고 나면 지방, 그러니까 의원에 다시 나가기가 어렵잖아요. 그러면 이 사람들이 이 시장으로 간다거나 몸집을 불려요. 그러니까 후반기 의장을 반드시 하려는 거죠."] 하지만 의장 자리를 두고 벌어지는 잡음이 유권자들에게는 불편할 수밖에 없습니다. 원 구성이 늦어지면 조례 제정과 예산 심의, 행정사무감사 등 의회 고유 업무도 차질이 불가피해집니다. [권자경/강릉원주대 자치행정과 교수 : "예산안 심의 확정, 행정사무감사 또 청원 이런 기본적인 역할들이 바로 진행이 돼야 되는데, 이런 일들이 지연됨에 따라 민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가 있습니다."] 지방의회가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본질을 잃고 감투 싸움에 나선 상황. 이러한 행정력 낭비는 오롯이 주민 피해로 돌아옵니다. KBS 뉴스 노지영입니다. 촬영기자:김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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